작성자헛개수꿀떡작성시간23.10.29
재밋ㄱ다... 근데 오스트리아 독일어도 쓰고 전화요금도 내선이라 그러고 민족도 비슷할텐데 저런 분단국가들 국민들은 그래도 내심 속으로 다른 나라보다 친밀함?도 안가지려나...? 울나라만 그런건가?! 예를 들어 월드컵에서 북한 나오면 울나라랑 붙는거만 아님 응원하듯이ㅋㅋㅋ 북한사람 여행에서 만나면 괜히 더 반갑고... 그런 사사로운 감정도 아예 안남은 ㄹㅇ 절교인것인가?!
답댓글작성자헛개수꿀떡작성시간23.10.29
나도 이젠 넘 멀리 오기도 했고 꼭 통일을 바라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북한이 아예 남같지는 않거든 요즘 z 알파세대들은 진짜 아예 다른 국가 라고 생각하는걸까...? 예를 들어 외국에 사는 한인3세나 고려인 이런분들한테 동질감을 느끼는것처럼... 한민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될 권리를 일부라도 부여하는거잖아 ! 아무리 분단을 포기하고 아예 분리되더라도 세대를 더 지나면 저런 정(?)까지 없어질까 궁금하다
답댓글작성자운동움작성시간23.10.29헛개수꿀떡 음 일단 20대 중후반인데 댜부분 동질감 느끼는 건 맞는데 굳이 같이 합쳐야하느냐의 입장•••? 같은 민족?이라해야나 여튼 언어권이라고 해도 다른 나라로서 존재하는 나라들도 잇잖아 딱 그렇게 느낌ㅎ 걍 집착 말고 전쟁 없이 각국 인정해주고 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