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굽네 땅땅
한석규
(최민식이 직접 제안)
안재욱
(박찬욱 감독이 직접 제안)
이병헌
감우성
결국 돌고돌아 유지태가 하고..... (당시 28살)
최민식과 친구사이로 나오는데 둘이 14살 나이차이가 나서 다들 걱정했다 함
그러나 잘 소화해 내고
최근 영화 관계자들한테 올드보이가 리메이크 된다면 유지태 역할을 할만한 20대 남배우를 묻자
유지태가 한번 더 하랍니다..ㅋ
tmi. 유지태는 올드보이 찍을 당시, 한 여자를 죽도록 사랑하는 역할이기에 영화 찍는 동안
'성관계를 안 하겠다' 라고 말함.
박찬욱이 듣고 놀라서 "그냥 연기 하면 되는거지 뭘 또 그렇게까지..." 라고 해서
본인이 과했다는걸 알았다고 함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