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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수상한 번호네’… 여경 관찰력, 김길수 검거 ‘일등공신’

작성자카카오82%|작성시간23.11.08|조회수3,189 목록 댓글 8

출처 : https://naver.me/IgD4ucvH


병원 화장실에서 도주했다가 63시간 만에 붙잡힌 특수강도범 김길수(36) 검거에는 여성 경찰관의 예리한 관찰력이 결정적이었다. 검거 당시 김씨가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도로를 질주하는 등 영화를 방불케 하는 추격전까지 벌어졌다.

7일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검거 직전인 전날 오후 9시10분쯤 여자친구인 A씨에게 공중전화로 도움을 요청했지만 당시 A씨와 함께 있던 의정부경찰서 강력팀 소속 여경이 걸려온 전화를 포착하면서 김씨의 위치가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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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소울트리 | 작성시간 23.11.08 링크 들어가서 따봉눌러줌 ㅋㅋㅋ댓글에 한남들 부들대는거 개웃김~ㅋ
  • 작성자보고싶은데있어 | 작성시간 23.11.08 댓글 좋아요 많이 누르고 왔어 왜저래 진짜
  • 작성자재규컴백plz | 작성시간 23.11.08 링크 가서 댓달자
  • 작성자두둥탁라락 | 작성시간 23.11.08 댓글 개더럽다 따봉 달아주러가자
  • 작성자뇌빈 여러분 | 작성시간 23.11.08 따봉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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