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8333
인천시민들의 인천공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버스 노선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천시는 지난 7월 연수구 송도동과 인천공항을 잇는 리무진 버스 6777번 운행을 재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지만 6777번 증차만으로는 남동구 논현동과 서창동 등 인천 남부권 일부와 미추홀구·중구·동구 등 일부 원도심의 공항 접근성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인천의 시내버스는 1인당 반입 가능한 수화물을 10㎏ 미만, 규격 40㎝×50㎝×20㎝로 제한하고 있다. 여행용 가방을 들고서는 시내버스로 송도까지 이동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
같은 이유로 인천과 인천공항을 잇는 시내버스 7개 노선은 여행용 가방을 들고 타는 데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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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munter und heiter 작성시간 23.11.11 아 내말이 인천사람이라고 공항용 리무진 없는게 말이되냐고 공항가는 사람한테 캐리어를 들고 타지 말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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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머니에서낮잠자는닥스훈트 작성시간 23.11.11 나도ㅋㅋㅋ 연수구라 송도신도시 안거쳐도 다리만 넘으면 인천공항인데
택시비 비싸지
버스는 캐리어 안되지
공항철도 타면 한시간 반 넘게 걸림 -
작성자김독자 컴퍼니 작성시간 23.11.11 소래살았는데 가족들이 송도까지 차태워주면 거기 호텔엎에서 공항버스탐,, 전철은 두시간 넘드라ㅜㅜ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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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딥디크오로즈 작성시간 23.11.11 남동구사는데 캐리어때문에 지하철타야되서 타는데 너무 힘들어서 가는길에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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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어벅스 작성시간 23.11.11 자차로 30분인데 버스타면 1시간 넘게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