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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를 받은 '길냥이와 동고동락(대표 김선경)'은 돌봐야할 고양이들이 많았지만 이 또한 외면할 수 없어서 보호를 결정했다.
12일 길냥이와 동고동락에 따르면 현장에는 세 마리의 새끼 고양이가 부모 고양이와 함께 길가를 떠돌고 있었다.
새끼 고양이들은 태어난 지 불과 4개월도 되지 않은 나이에 중성화 수술이 완료된 상태였고 추위 때문인지 똘똘 뭉친 모습이었다.
러시안 블루는 품종묘다. 야생에 적응한 적이 없는 고양이들이다. 이 때문에 단체에서는 고양이 일가족을 키우기 힘들었던 누군가가 버린 것으로 의심했다.
고양이 입양 문의는 길냥이와동고동락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 수 있다.
△엄마 고양이 연두 / 1살(추정) / 중성화 완료
△아빠 고양이 파랑 / 1살(추정) / 중성화 완료
△새끼 고양이 보라, 빨강, 주황 / 5개월 (추정) / 암컷 / 중성화 완료[해피펫]
연두
파랑
새끼냥이 3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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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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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해남부선 작성시간 23.11.13 쓰레기새끼들 진짜 ... 꼭 인생의 마지막은 길바닥에서 비참하게 맞이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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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푹자고싶어 작성시간 23.11.13 ..이날씨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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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성시대_댓글알리미 작성시간 23.11.13 ※ 여성시대 인기글 알림 봇 v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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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3일(월) 12시 - 인기글 61위 🎉 -
작성자딥디크오로즈 작성시간 23.11.13 요새 품종묘들 유기되는 경우 많더라 우리동네에도 두마리 있어 ㅠㅠㅠ 다행이도 좋은분들이 많아서 지내고 있는데 평생 집에서 키우던애를 어떻게 길바닥에 버리고 가는지 개욕나와 싸패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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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호에에에에엥 작성시간 23.11.13 책임 못질거면 키우질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