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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만 댕댕이 없어'를 외치는 당신에게 <개 키우지 마세요>

작성자(본인 닉네임) 댕헴이라죠| 작성시간23.11.14| 조회수0| 댓글 39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강동원은 배우자 작성시간23.11.14 나도 저 비율 듣고 그냥 진짜 아무도 개를 안키웠으면 좋겠다는 생각 들었어.... 10프로라니 너무 하지 않아...?
  • 작성자 출근퇴근출근퇴근출.. 작성시간23.11.14 맞아 키우는 16년동안 가족해외여행 한번도 못갔어 맡기기도 여의치않아서
    떠나보낸뒤에나 갔지
    애가 늘 건강하고 이쁜것도 절대 아냐
    아프면 지옥시작되는거야 너무맘아프고 힘들고 돈도 많이들어
    그리고 이별의시간이 너무 고통스러웠어
    하지만.. 그럼에도 버리는사람들은 절대 이해할수없음 아파도 사고쳐도 불편해도 내새낀데 어떻게버려 뭐 인형인줄알아?
  • 작성자 퇴사소원 작성시간23.11.14 우리집 강쥐때문에 가족여행 안감…ㅎ 무조건 한명은 집에서 강쥐 봐야함 개예민해서 호텔링 절대 불가고 평일에도 전부 약속있는날 없게하려고 일주일 스케쥴 공유함
  • 작성자 biNi 작성시간23.11.14 돈도 문제지만 집에 사람 있는 시간이 없어ㅜㅜ 강아지 진짜 사랑하는데
    나는 못 키움ㅜㅜ
  • 작성자 woenjc 작성시간23.11.14 맞아 그래서 나도 안키우는 게 내 사랑이야…
  • 작성자 튀김맛탕 작성시간23.11.14 돈도 많이 들고 여행 잘 못가고 갑작스럽게 상 치를때도 급하게 맡기거나 해야하고 아프면 돈도 몇백-천 단위로 들고 무엇보다 이별이 너무너무 못견디게 힘들어 개념 제대로 박힌 성인이면 단지 귀엽다거나 외롭다거나 하는 이유만으로 키우지마
  • 작성자 엉클팝 작성시간23.11.14 나도 데려오고 후회 많이해
  • 작성자 그래~나쉬했는지도몰라 작성시간23.11.14 개 안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혹은 많을까봐 어디 잘 데리고 다니지 못해.. 들어갈 수 없는곳도 너무 많고ㅠㅠ 사회적 인식이 좀 더 좋아졌으면 좋겠어
  • 작성자 순찌얌 작성시간23.11.14 ㄹㅇ..난 젊어서는 안키울거야 나이들어서 키울거임..여유있을때 그치만 개만 보면 행복해..울집강쥐도 보고만잇러도 이뻐..
  • 작성자 치폴레아보카도김치볶음밥 작성시간23.11.14 나도 가족이랑 같이키우다가 사정상 지금은
    혼자키우는중인데 강쥐 혼자둘수가 없어서
    파트타이머로 일하고있어;;;
    내가 일하는 직종이 근무시간은 엄청 긴데 박봉이라 유치원 보낼바엔 내가 나머지 시간 케어하는게 낫겠더라고…
    또 울 강쥐는 위장이 약해서 영양제, 화식에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않음
  • 작성자 알약제조12 작성시간23.11.14 나도 나이들어서 키울거야 어렸을때 키우면서도 생각했음 본가에서 키울때야 엄마가 집에있고 나도 학생이고 오빠도있고해서 집앞에 공원있고 산있어서 엄마 아침마다 산에갈때 강아지랑 같이가고 저녁에는 내가 산책시키고 봐줄사람이많았지만 직장나가는동안에 집에없고 돌봐줄사람없으면 힘들거같어
  • 작성자 Uvsu 작성시간23.11.14 나는 정말정말 좋았고 후회하는거 단 한가지도 없어 내 인생을 바꿔줬어 펫로스도 비교적 수월하게 지나감
    근데 이제 다시 키우지는 않을거야.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들어가고 좋은일만큼 슬픈일도 많고 장난아니더라 한번으로 충분해
  • 작성자 세상마상에 작성시간23.11.14 그나마 가족들이랑 같이 살고 모두의 허락하에 데려온거라 키우는데 혼자 살면 절대 못키울듯...
  • 작성자 세끼 작성시간23.11.14 키우지마세요
  • 작성자 137948 작성시간23.11.14 내시간이 없다고 봐야해 몸도 힘들고 근데 후회는 안함
  • 작성자 anonymous 작성시간23.11.14 나도 가족이 다같이 좋아하고 케어해줘서 총 네 아이가 같이 살고 덕분에 받는 행복이 더 크지만 혼자선 한마리도 벅찬 것이 당연..
    물론 많은 애들이 버려지고 상처받은 채 살아가는 것보단 따뜻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맘이 커서 책임감있게 키우는 사람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지만! 모든 걸 감당할 수 있다는 확신이 양심적으로 없다면 키우지 말았으면..
  • 작성자 고양이맛쿠키 작성시간23.11.14 난 고양이 키우지만... 정말 자라지 않는 아이를 키우는 기분이야...ㅠㅠㅠ 사랑스럽고 행복한 감정은 감정이고 몸, 돈 축나는 건 사실이고....
    함께 하는 시간이 긴 시간도 아니지만 짧은 시간도 아닌데 정말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함 후회는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난 끝까지 데리고 있을거고
    그렇게 끝까지 함께 해서 보낸 아이도 있지만 쉽게 할 선택은 아니라는 거 공감해
  • 작성자 메로로롱로 작성시간23.11.15 정말 귀엽고 행복한데 감정이 힘들다는거 진짜 공감,,,
    15년 키운 고양이 마지막에 신부전으로 많이 아팠는데 병원갔다와서 힘들어하는게 더 힘들었고… (아파서 병원엔 가야하는데 갔다오면 스트레수 받아서 밥을 안먹으니까 또 애타고..)
    3개웡 시한부 선고 받고 애가 잘 버텨줘서 1년 더 살았어 매일 잠들 때 내일 눈떴을 땐 얘가 살아있을까? 하면서 작은 숨소리에도 새벽마다 깻음 혿시 고양이 쥭었을까봐
    어차피 완치가 안되니까 내 욕심에 걍.. 하루 더 생명 엱장..? 하는 누낌이라 최선을 다했는데도, 그럼에도 내 능력이 부족해서 더 건강할 수 있는 애를 이렇데 만든건 아닐까 죄책감들고… ㅜㅜ
    그냥 사람이랑 똑같아…
    사랑하는 사람이 나중에 나이먹어서, 아파서 하루하루 연명하며 죽기 직전이어도 비슷한 느낌일 것 같음 걍 사람이랑 똑같아

    강아지는 주인이랑 보내눈 시간에 더 많고 디폴트가 품종견이 먾아서 나이먹으면 유전병 장난 아닐텐데…ㅜㅜ.. 쉽지 않을 듯 확실히 믹스견, 코숏 이런애들보다 품종있는 친구들이 더 빨리, 자주, 많이 아푸더라… 울집 고양이 개쌉강한 대장냥이 출신이라 키우면서 아픈적 거의 없는데도 막판에 아프니까 심장 찢기는 기분이었어…
  • 답댓글 작성자 메로로롱로 작성시간23.11.15 글고 주변에 책임감0 한남새끼 강아지 데려다가ㅏ 감당안되니까 베란다에 가둬놓고 키우고 산책도 안시키고 결국 할머니 집에 보내버렸는데 이젠 고양이 키우더라 ㅋㅋㅋ 품종묘 ㅋㅋㅋ….. 이런사람 5만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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