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x58OjtTZ
올해 6년 만에 서울에서 쇼트트랙 월드컵이 열린다. 예매를 기다렸던 팬들은 기대감은 티켓 가격이 공개되자 분노로 바뀌었다. 9개월 전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세계선수권 대회보다도 비싼 가격에다가 응원석 예매를 하려면 각종 굿즈를 반강제로 사야 한다. 3일 경기를 모두 응원석에서 볼 경우 38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들여야 해 팬들은 주최 측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KB금융 CUP-ISU 쇼트트랙 월드컵 2023/24는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다. 예선전이 치러지는 금요일은 가장 가격이 저렴하다. 1만7000원(3층석 B)부터 3만9000원(2층석·응원석)이다. 같은 좌석이 토요일부터는 각 6만1000원, 8만3000원이었다. 응원석을 사려면 후드집업, 스티커, 리사이클백, 짐색 등으로 구성된 응원패키지(6만원)를 구매해야 한다.
참고로 17년도 강릉에서 열렸던 쇼트트랙 월드컵 가격은
이거임 ^^ 뻥튀기 정도가 아닌 수준인거 비교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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