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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인적 상냥함 작성시간23.11.18 게임은 모르겠는데 예전에 아이돌 좋아할 때 사진 엄청 저장하고 영상 많이 보고 앨범 한 장 정도 사서 간직하는 정도로 덕질했는데... 콘서트나 팬사인회도 딱히 안 갔거든
자칭 순덕이라는 친구가 나 보고 그게 뭐가 덕후냐고... 뭐라고 했더라 간잽이랬나 아무튼 좀 아니꼬운듯이 말하길래 그 이후로는 덕질했다는 말 안 함
돈이 없어서 그런 건 아니고 가려면 얼마든지 갈 수는 있지만 그 돈의 값어치가 할까? 싶기도 하고... 앨범 한 장 정도는 소장하면 행복할 것 같아서 샀고 그 정도가 딱 나의 소비 기준이었던 것 같음
게임 현질도 어떤 게임을 해 봐도 최소 3만원 이상 쓴 적 없는 무과금러... -
작성자 콧잔등 작성시간23.11.19 게임에 비구매덕질이 도움이 되려면 음반산업이랑 비슷한 수익구조를 가져야 도움이 되겠지. 음원을 구매했더라도 이걸 내 저작물에 쓰려면 그에 대한 비용을 내야하고, 또 음원이 들어간 다른 사람의 저장물이 스트리밍 되는 비율만큼 그 가수들이랑 저작권자들한테 일부 떨어지잖아. 그러니 당연히 많이 스트리밍되는게 중요해지고 비구매덕질이 용인되는거지..
게임은 아니잖아. 스트리머가 스트리밍 한 만큼 해당 게임에 일부 수익구조가 크게 떨어지는 구조면.. 구매 말고도 또 다른 수익파이프라인이 구축되는거니까 비구매덕질이 용인될 수 있겠지만 그런 구조도 아니고...
유튜브에서 한 스트리머가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풀로 틀어놓고 자기 반응 보여주는 방송해주면 그 영화 누가 돈 주고 보러가는데..? 이게 구매욕구가 자극이 될까? 이미 그 방송만 보면 그 게임의 스토리를 전부 다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