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12700?sid=102
그런데 휴대전화의 주인은 해당 교실의 시험 감독관인 교사였습니다.
휴대폰 소리를 줄이지 못한 감독 교사는 밖으로 나가 영어시험이 끝나기 직전 들어오는 등 시험실을 이탈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시험 감독관도 수험생과 마찬가지로 휴대전화를 가지고 시험실에 들어갈 수 없지만 이를 어긴 겁니다.
당시 시험장에는 부감독 교사가 함께 있었는데,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다고 자체 판단하고 감독기관에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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