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단독]'이선균 사건 내사' 정다은, '한서희 마약' 위증 혐의 무죄..검찰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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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선균 사건 내사' 정다은, '한서희 마약' 위증 혐의 무죄..검찰 항소

최근 배우 이선균의 마약 사건과 연루돼 경찰의 내사 선상에 포함되며 다시금 시선을 모았던 작곡가 정다은이 전 연인이자 연습생 출신 한서희의 마약 투약 거짓 진술을 혐의로 기소됐지만 무죄 판결을 받고 검찰의 항소로 재판을 다시 받는다.

스타뉴스 확인 결과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지난 14일 정다은의 위증 혐의 1심 선고에서 무죄 판결을 내렸다.

검찰 등에 다르면 정다은은 2017년 7월 한서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적발돼 조사를 받았을 당시 "한서희가 마약 투약을 하는 걸 본 적이 없고 어떻게 투약했는지 모른다"라고 허위로 진술한 혐의로 지난 1월 기소됐다.

(중략)

하지만 재판부는 판시에서 "한서희가 다른 재소자와 나눈 서신을 보면 혼자서 투약이 가능하다고 발언을 한 사실이 있고, 검거 당시 일회용 주사기에 한서희의 단독 DNA가 검출된 주사기가 다수 있었던 점을 보면 한서희가 검거된 뒤 피고인의 진술을 그대로 따라 진술했을 가능성과 피고인의 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 한서희가 피고인에게 불리한 허위 진술을 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고 전하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판결에 불복, 지난 20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정다은을 마약 투약 의혹으로 내사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정다은은 이선균의 마약 혐의 입건 직후 한서희와 함께 수사 선상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크리스마스에는축복을*.*]

둘이 싸워..? 사귄다며

[미세먼지개싫다]

작곡가였어???

[휴 힘들어]

아나 기자가 타이틀을 존나 자극적으로 다 집어넣느냐 타이틀만 읽고는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네

[아이코닉]

작곡가...뮤슨 노래를...?

[kleannara]

정다은이 한서희 마약 안 했다고 쉴드쳐줌 -> 위증이었음 -> 재판 받았는데 위증죄 무죄 -> 검찰: 항소할거임
이거자나 기자 먼 소리 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