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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군침이 싹 도는데 먹으면 안 된다고?”…감귤 9t 폐기한 경찰 왜

작성자X file|작성시간23.11.22|조회수6,181 목록 댓글 29

출처 : https://naver.me/5mBVrLqz

저급 감귤 유통을 막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이 서울까지 올라갔다.

제주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과 강서 농산물 도매시장, 인천·수원 도매시장에서 규격 외 감귤(비상품 감귤)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약 9t의 비상품 감귤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올해산 노지감귤 출하 시기에 크기가 규격에 맞지 않거나 품질검사 미표시 등 비상품 감귤 유통을 차단, 고품질 감귤 출하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단속 결과 △감귤 상품가격 크기 초과(71㎜, 극대과) 18개 업체 6455㎏ △품질검사 미이행 4개 업체 2592㎏ 등 22개 업체를 제주도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위반으로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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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춝은시러 | 작성시간 23.11.22 폐기 말고 걍 돈 안주고 수거해가는건 안되나 ㅜ
  • 작성자프로의 끝 | 작성시간 23.11.22 나주지..ㅜ
  • 작성자구름이는나야 | 작성시간 23.11.22 상품으로 쓸 수 없는걸 유통했으니까 폐기하지
  • 작성자귤짱팬 | 작성시간 23.11.22 싸게 줘유..
  • 작성자16시16분 | 작성시간 23.11.22 예전에 제주도 관광버스 기사님이 그랬는데..
    제주도 귤은 당도 몇 이상 안되면 제주도를 벗어날 수가 없대~ 맛없는 귤 육지로 보내면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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