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새로운닋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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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자치구 상황 마찬가지…연가비·출장비 줄여
인천 미추홀구가 부동산교부세 등 지방교부세가 감소해 내년도 예산안에 공무원 월급 2개월치를 반영하지 못했다. 다른 군·구도 살림이 빠듯하기는 마찬가지다.
22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미추홀구는 올해 971억원이던 인건비를 내년 930억원으로 4.2%(41억원)가량 줄여 편성했다. 공무원 월급 12개월치 중 10개월가량만 편성했고, 매년 7~8일씩 반영하던 연가보상비는 편성조차 하지 못했다.
미추홀구는 이러한 상황이 벌어진 이유로 부동산교부세 감소를 꼽는다. 중앙정부에서 내려주는 세입이 줄자 세출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미추홀구의 경우 올해 부동산교부세를 311억원 받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올해 246억원으로 줄었다. 내년도에는 224억원으로 더 줄어들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시책사업이나 중장기 사업마저 세출을 줄여야 하는 빠듯한 상황이다”며 “다른 군·구도 마찬가지이지만 미추홀구는 면적도 넓고 인구도 많아 사정이 더 힘들다”고 말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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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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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리 귀여워 작성시간 23.11.22 와... 진짜 다 횡령하고있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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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난어디로? 작성시간 23.11.22 ??? 뭔소리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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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감자옹심 작성시간 23.11.22 엥? 공무원 월급이 안나온다고..? 이런적은 ㄹㅇ 처음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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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이빅스비시리우스 작성시간 23.11.22 박봉이어도 따박따박 월급나오고 회사가 망할 가능성없이 정년까지 다닐수 있어서 공무원 되는건데 뭔 월급을 못줘? 사기업이면 고용노동부에 신고 하면 되는데 공무원은 어디다 신고해야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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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싸가지없는한남 작성시간 23.11.22 뭔 나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