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205122202782
2017년 강원 인제 수돗물에서도 기준치를 넘는
발암물질 총트리할로메탄(THMs)이 검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015~2021년 사이 국내 수돗물의 총트리할로메탄 농도를 분석한 결과
기준치에 육박하는 농도를 총 293건 확인했다고 밝혔다
맹 교수는 “기온이 높을수록, 정수장에서 수도꼭지까지 거리가 멀수록
소독제로 쓰이는 염소와 유기물질 반응이 늘어나면서
총트리할로메탄이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수조에서 수돗물이 나오는 아파트 등은 농도가 더 높을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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