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czTzcq2eDHg
빨라쪼=이탈리아어로 궁전
프랑스어의 샤토, 영어의 맨션에 대응한다고 생각하면 됨
ㅎㅇ 나는 다닐로임
나는 이탈리아의 고급 부동산을 소개함
주로 역사 깊은 오래된 저택들을 소개하니 관심있음 구독해주셈
무튼 오늘은 포지타노에서 젤 대박인 집 중 하나를 보겠음
~이 영상은 유명한 경매회사 크리스티와 함께합니다~
이제 집 안으로 들어가겠음
언덕 위에 있지만 포지타노 언덕을 오르는 모노레일같은게 곳곳에 설치되어있음
이곳이 대문 열면 바로 보이는
이 집의 마당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간임
모든 장식품을 포지타노 지방의 로컬 장인들이 만들음
테라코타 타일로 장식된 실내 공간은
약 152평, 침실 5개 욕실 7개이고
야외 정원은 정원은 121평임
이 마당테라스는 테라코타 타일이 있는 152평 안의 공간에 해당함
잠시 마당의 벤치에 앉아 이 집의 역사를 설명하는 다닐로총각.
참고로 저 차양은 실크라고 함
때는 16세기..
그때도 이미 관광지였던 포지타노에 방문한 한 예술가가 이 집에 완전히 매료되어 아름답게 꾸미기 시작했고 어쩌고... 그게 이 집의 역사임. 하여간 오래됐고 근본있음
이 집의 전경을 보겠음
진짜 충격적으로 아름다운 4층짜리 집
집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지중해 바다......
자 이제 실내로 가보자
아까 마당테라스에서 들어오는 문임
한국 집구조에 대응해보면
다닐로가 서 있는 곳이 현관이라고 칠 수 있겠음
현관 바로 왼쪽으로 가면
쨘!! 이곳이 부엌임
부엌은 테라스와 곧장 이어져 있어서 야외 식사 하기에도 굿
이태리답게 피자 화덕도 있음
tmi 다닐로청년 유튜브 보다보면 진짜 엥간한 집에 피자화덕 다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태리는 이태리다
당연하지만 미국이나 타 유럽국가 부동산 영상에선 한번도 못 본 시설임
only in 이때리!!
부엌을 나와 현관을 지나쳐 오른쪽으로 가면
(거북목..)
여긴 거실임
아주 거대한 벽난로가 있음
이 벽난로를 봐. 대박임.
벽난로 안에 들어와서 쉴 수 있음
다시 현관으로 와서 계단을 한 칸 올라옴
여긴 2층(유럽기준 1층)임
여긴 2층현관 오른쪽의 마스터룸임
거기에 딸린 아름다운 욕실임
반대쪽 마스터룸으로 가보겠음
여긴 다닐로총각이 제일 맘에 든 방이라고 함
왜냐면 테라스로 곧장 이어지는 거대한 창문을 통해
햇빛이 쏟아져 들어오기 때문임
이 테라스를 봐. 대박임
두번째 마스터룸 테라스로 나온 다닐로총각과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포지타노 언덕의 정경임
저길 봐! 리갈리 군도가 보여!
하고 손을 뻗는 다닐로
다닐로야...저것이 리갈리 군도냐...
여기서 살면 난 정말 착해질 수 있을텐데
다음은 정원임
집의 가장 높은 곳에 있고 사시사철 꽃피는 식생들이 가득함
여긴 지하 수영장임
수영장 앞의 테라스
위에 우리가 보고온 1층 테라스 천막이 보임
이 빨라쪼는 어땠니?
정말 아름다운 집이었어. 그럼 담에 또 보자
참고로 이 집은 진짜로 팔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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