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meangirls
“선생님...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영화 ‘스승의 은혜’
My Teacher (2006) / 청소년 관람불가
주연: 오미희, 서영희, 여현수, 이지현, 박효준 등
감독: 임대웅
정년퇴직 후 시골에 혼자 살고 있는 박여옥 선생에게 16년 전의 제자들이 찾아온다. 다리를 쓰지 못 해 휠체어로 거동하는 선생님을 수발해온 제자 미자가 선생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예전 급우들을 부른 것.
결혼을 앞둔 반장 세호와 부반장 은영. 어릴 때는 돼지라고 돌림받았지만 이제는 늘씬해진 순희, 운동을 잘 했던 달봉이, 선생님이 각별히 사랑했던 명호 등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그들,
그러나 서늘한 공기가 감도는데...
“죽어도 못 잊을 선생님... 꼭 찾아뵙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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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장면 많은데 라이트한 걸로 올림
어릴 때 영화 채널에서 하는 거 보고 잔인해서 충격받았던 기억... 슬래셔 무비입니다!!!!!!! 그냥 귀신 영화 아니니 주의
문제시 님 말이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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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ILAY RIEGROW 작성시간 23.12.08 이거 진짜 기분 나쁜 영화였어..... 넘 충격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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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ytrew 작성시간 23.12.08 맞아 잔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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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눅눅한초코과자 작성시간 23.12.08 ㅈㄴ잔인했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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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eil 작성시간 23.12.09 초등학교, 중학교 수련회나 수학여행 갈 때 버스 안에서 꼭 틀어줬었는데.. 잔인한데 왜 매번 틀어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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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 눈을 정화시키는 클리너는 없나요 작성시간 23.12.09 나 공찔이인데 텍스쳐로 된거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