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Lombre dans Leau
길 걸으면 너무 일정하게 횡단보도가 있어서 신기
어느 골목은 왁자지껄한데
어느 골목은 조용하고
묘했던 기억이 남
여시가 분명 입에 넣었을 음식들
블랙누들이랑 가재밥 파는 곳 갔는데
그저그랬음
살살 녹는다
비니투스 간 여시들 많을거라고 믿어
가우디투어 다들 했겠지
내용은 기억 안 나고 인상만 남아버린
구엘공원 계단 올라가서 사진 찍어줘야됨
까사바트요는 밤에 알록달록해지는거 알았어?
내부가 개오지세요
기념품으로 성당 근처에서 뚜론 샀음
아 맞다 츄러스
해변도 가줘야
사시사철 쌔끈빠끈한 남자들이 헐벗고있는 그곳
노을이 오지게 예뻐
여기도 유명한데
왜 나는 기억이 없는가
동방박사의 날
어른한테도 사탕을 줘요
여시가 쇼핑한 거
그 외 마시모두띠, 캠퍼
여시가 간 마켓
과일주스 개 쌈
야경
** 2023.09 기준 몬주익분수랑 벙커 야경 못 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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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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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랑해나자신 작성시간 23.12.09 짘짜 와인 점심저녁 원없이먹음ㅋㅋㅋㅋ개행복 ㅠ 한국에비해 와인 넘 저렴해서 좋앗어 가끔 수퍼마켓에 인종차별하는 새끼 잇긴한데 그거빼먄 도시도 이쁘고 교통편하고 개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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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이지담궈라 작성시간 23.12.09 클라라 마시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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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작이야! 작성시간 23.12.09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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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늘아래 안 굽신대는 놈 없다 작성시간 23.12.09 꿀대구 맛있었어! 난 바르셀로나 그냥 그랬었어 너무 더워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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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화느며ㄹ 작성시간 23.12.09 헐 벙커 진자 좋았는데 ㅜㅜ 늦은시간에 갔더니 대마초 냄새 많이 나긴 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