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210104901795
하지만 여전히 유튜브를 중심으로 하는 먹방 콘텐츠에서는
하루 정량 기준을 초과해 섭취하는 모습을 보여줘 폭식을 조장하는가 하면,
과도하게 시거나, 맵고 짜서 미각에 고통을 주는 식품 등이
경고 문구 없이 무방비하게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학부모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도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음식을 기괴하거나 과도한 수준으로 너무 많이 쌓아 먹는다든지,
맥락 없이 먹방 콘텐츠를 남발하는 식의 먹방은 강력한 규제를 가할 필요가 있다.
플랫폼의 자체적 규제뿐만 아니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차원의 심의도 해야 한다"이라며
"먹방을 시청하는 것도 중독 현상의 일부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남미새를보면개빡치는사람 작성시간 23.12.10 ㄹㅇ 먹방 싫어
-
작성자꽁지꽁냥 작성시간 23.12.10 성인이어도 보다보면 똑같이 쌓아놓고 먹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애들은 어떻겠어
-
작성자김 재영 작성시간 23.12.10 아니 진짜 너무 자극적이고 과한거 많아져서 극혐일때많음
-
작성자우영우영우영우영우영우영 작성시간 23.12.10 저거보고 저렇게먹으려고하는애들많음
음식미친듯이퍼가고 실제로말도안되게먹는애들이많아졋어 -
작성자이렇게만행복하자 작성시간 23.12.10 성인인 나도 호기심레 사먹어보고싶어서 돈낭비하는거 많앗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