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212105433783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애플의 자체 메시지 서비스인
'아이메시지'를 쓸 수 있게 해주는 앱이 개발되자
애플이 곧바로 차단에 나섰다.
앱 개발사 측은 보안에 문제가 없다며 앱 구동 방식을 바꾸겠다고 나섰지만,
애플이 아이메시지의 '파랑 말풍선' 생태계를 쉽게 열어주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비퍼 미니 같이 자사 규격을 뚫고 들어온 외부 앱을 허용할 가능성은 적다.
폐쇄적 생태계를 수성하는 건 애플의 오랜 전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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