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399705?sid=100
육군 부사관 22-3기 524명과 육군 특수전부사관 53기 3차 128명 등 총 652명이 임관하며 이 가운데 여군은 192명이다.
특수전부사관들은 일반 부사관과 달리 육군특수전사령부의 별도 모집 절차를 거쳐 선발됐으며 특전사에서 근무한다.
신임 특수전부사관 중 여군 박미래 하사는 최고 성적을 거둬 육군참모총장상을 받는다.
박 하사는 체력 측정에서 팔굽혀펴기 75개 이상, 윗몸일으키기 86개 이상, 3㎞ 달리기 12분 30초 이하 등 남군 기준 '특급'을 달성했고 교육생 사격대회에서 사격왕을 차지했다.
박 하사는 "'안 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부대 신조를 마음에 품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갖춘 특전부사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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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