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나홀로집에 케빈 옷이 진짜 다 예뻐서 캡쳐해봤는데

[페퍼민트집사]

 
출처 :https://hygall.com/431880930



케빈 패잘알임 ㄹㅇ 옷 개잘입어

제일 처음에 입고 나오는 옷ㅋㅋ체크무늬 셔츠 존커

진짜 요즘 스타일 잠옷

이렇게 흰티에 받쳐 입기도 하고

단추 꼭꼭 잠궈 입어도 귀여움

케빈 진짜 니트 마니 입어

흰옷에 안 묻게 턱받이한거 개야무짐

뭔가 케빈 하면 딱 떠오르는 옷같은ㅋㅋㅋㅋ

아기천사.. 추워서 코 빨개졌어

내피는 체크무늬로 되어있고

후드는 지퍼로 요렇게 갈라지는 디테일ㅋㅋㅋㅋ

같은 코디에 바지만 바꿔 입기

이 빨간 니트 탐나..

이건 또 다른 잠옷ㅋㅋㅋㅋ케빈 잠옷 몇갤까

이 위에 초록 가운 걸치니까 완전 걍 크리스마스임

진짜 존나귀엽다 들고 튀어도 케빈 엄빠 모를듯

엥 갑자기 애가 훌쩍 커버렸어요

2편은 거의 단벌신사로 나오는 케빈

혼자 뉴욕으로 낙오돼서 영화 내내 이 옷만 입음

옷 색감 너무 잘 어울리고 따스해

무려 떡볶이코트임.. 너무귀여워잡아묵어

후드도 달려있고

노란색 내피에 니트 안에는 체크무늬 셔츠 받쳐입음

외투 벗으면 요런 꽈배기 니트

케빈 항상 따뜻하게 입고 다녀서 조음

혼자 있을 때는 호텔가운 입다가

가족들 만나고 자기 짐 오니까 그제서야 잠옷 입음ㅋㅋㅋㅋ

마지막 장면에서는 같은 외투+흰 니트 안에 폴라티 받쳐입고 보라색 목도리까지 함
케빈 진짜 믹스매치 돌려입기 장인임

[사루만 니 방의 침대가 되고싶어]

너무 귀여워

[말하는고구마]

졸귀다 ㅠㅠ

[고슴도치의 습도]

정말....부잣집 옷 같았음ㅋㅋㅋ 글구 아직도 케빈 엄마의 촤르르 윤기나는 오진 코트 잊지 모태

[Didido]

진짜 지금봐도 너무 이쁜데 어릴때 봤을때도 너무 이뻤거든 스타일리스트 대박이다

[여성시대_댓글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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