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드라마 분위기
: 밝고 명랑한 오지라퍼 귀족아가씨 여주인공 해수와 꽃미남 황자들의 우당탕탕 고려일기~!
(실제 대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후반 드라마 분위기
: 주요 등장인물들의 계속되는 죽음과 흑화로 인해 초반 밝은 분위기는 거의 찾을 수 없음 + 갖은 고생하고 눈에 띄게 어두워진 여주인공 성격
뭣모르고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다가 현망진창으로 끝낸다는 악명높은 드라마.. 내용이 내용인지라 배우들 감정소모 심했을거 같음ㅠㅠ
(밝은 씬인데 시청자들 오열하게 만든 가장 마지막장면)
출처 - 달의 연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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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물렁울렁 작성시간 23.12.15 이거 진짜 재밌는거 맞아요...? 3화보고 백현이랑 아이유 연기 너무 어색하고 오글거리던데...... 그래서 하차함ㅠ 꾹참고 다시 봐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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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매직키드마슈리 작성시간 23.12.16 초기분위기는 인소같고 오그라들어도 귀여운데 뒤로갈수록 조금 피폐해지고 감정소모됨ㅜㅜ그래도 정말 재밌게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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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차규민 작성시간 23.12.16 사두용미 진짜 잘 만든 드라마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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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슴도치의 쿵치박치 작성시간 23.12.21 수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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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남자사람할아버지 (남사할) 작성시간 24.11.25 넷플 소개글에.. 황자님들에게 사랑받기 시작했다!? 우당탕탕 여주인공! 머 이런식으로 적혀있길래.. 유치한 로판쯤 되겠거니 하고 보기 시작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