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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아궁이 불떼는 초가집에서 수백억 갑부가 된 강사 이지영.jpg

작성자난나랄라라|작성시간23.12.17|조회수8,630 목록 댓글 25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철학 석사

서울대학교 박사 과정

중간에 사법고시를 위해 법학을 부전공한적도있다.


해외유학을 가고싶어서 자금 마련을 위해 초등학생 논술 강사를 하다가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고 학생을 만나는게

적성에 맞았는데, 학원장의 눈에 띄여 곧바로 서울대 준비 최상위권 옮겨서 유명해졌다.

처음 강사를 하기로 마음먹었을때 시중에 나와있는 본인이 가르칠 사탐 문제집과 인터넷 강의를 다 섭렵했다고 한다.


학창시절때 매우 가난해서 자살시도도 한적이 있다.

인천에 살다가 imf로 가세가 기울더니 급기야 수해 피해로 집을 잃게 되었다.

이후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옥동리에 있는, 아침 버스를 놓치면 학교를 갈수없고 아궁이에 불 때는 초가집으로 이사가서 고등학교를 다녔다고 한다.수업료가 없어서 장학금을 받지못하면 학교를 갈수없는 형편이였고, 55000원에 달하는 급식비를 낼 돈이 없어 굶고 다녔다. 무상급식을 받아서 놀림받을때는 공부잘해서 받는거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면서도 상처를 받았고, 공부의 가장 큰 동기부여는 지긋지긋한 가난이 싫어 벗어나고싶어서.

가난을 벗어나는 방법에는 당장 학교를 그만두고 공장에 가서 돈을 버는 방법도 있겠지만, 좋은 학벌을 가져서 성공가도를 달리는것이 더 효율적이고 명예롭다고 판단했다. 그야말로 바로 앞이 아닌 멀리 본 샘.


고등학교 3학년때 잠을 3~4시간 잤으며, 그 해 엠뷸런스에만 3번을 실려갔다.

두번은 빈혈, 나머지 한번은 잠을 쫓기 위해서 생커피를 씹어먹다가 위에 구멍이 뚫리는 위천공이 발생해서.

생 커피를 씹어먹은 이유는 따뜻한 커피는 잠이오니까.


항상 필통에 포크를 휴대하고 다녔었는데,잠이오면 그걸로 허벅지를 찔러 잠을 깼기때문에 항상 허벅지가 멍투성이였다고한다.포크뿐만 아니라 손등을 샤프로 찔러가면서 공부했다.


가장 좋아하는말은 인생에서 최고의 희열은 넌 할수없어 라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에게 성공으로 복수하는것.

실제로 고3때 가장 많이 들은말이 니가 서울대를간다고? 과외도없이? 갈돈은있고?

이지영은 서울대학교에 장학금을 받고 들어가게된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가난을 벗어나 억대 연봉을 받고있으며, 첫 차는 아우디 스포츠카.

소속은 스카이에듀, ebs i, 한때 세화여고 선생님이기도 했음

 

 

 

 

대표적인 자수성가

이분은진짜 ㅇㅈ..

 

인강강사로 잘나가는 지금도 두시간씩 자고 아파도 강의 안쉬고 진짜 열심히 사시는 분

 

 

 

 

 

 

유명한 한계좌 현금 120억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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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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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청아이찬 | 작성시간 23.12.17 개쩐다찐짜
  • 작성자웅냐앙 | 작성시간 23.12.17 진있다멋짜
  • 작성자슬기로운여시생활 | 작성시간 23.12.17 진짜 너무 멋있어
  • 작성자펭돌이도리 | 작성시간 23.12.17 이제 잠은 주무시고 하시지ㅠㅠ 건강이 최고여요
  • 작성자fleur de peau | 작성시간 23.12.30 너무멋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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