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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펫샵충아웃 작성시간23.12.19 난 마지막 장면 보면서 결국 펄이 제일 원했던건 가족들과의 화목한 시간이라고 생각했음...
아빠 안아프고 엄마랑 사이 좋고 남편이랑 나가살면서 하고싶은거 했으면 원래 기질적으로 잔인한 면이 있었어도 절대로 살인마가 되진 않았을거같아
최근에 뇌과학자가 쓴 책 봤는데 그 사람은 유전적으로 사이코패스 뇌를 가졌어도 화목한 가정에서 학대받은 경험 없이 자라면 범죄자로 자랄 확률이 엄청 낮아진다고 생각했음 나도 그게 맞는거같아
난 펄의 엄마가 딸을 억압하면서 지나치게 엄격하게 군것도 정서적 학대라고 생각해서... 펄의 사이코패스적인 부분을 계속 자극한게 아닌가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