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멜론의 맛
좀만 기다렸다가
..바로 고
6학년 애들 착한 점
— 허영 (@prideyoung) December 18, 2023
산타 몇 살 때까지 믿었냐
요즘은 그냥 처음부터 안 믿지 않냐
뭐 이런 얘기 하다가
한 애가 나는 아직 믿는데??? 이러니까
대화 내용 급커브해서 아 산타할아버지 요즘은 굴뚝 없어서 베란다로 온다더라~
썰매 엄청 빨리 초속으로 달린다더라~
이렇게 다같이 얼렁뚱땅 무마시킴
면접을 망치다 pic.twitter.com/hAauzmeg52
— 탕🎄 (@tangtang0__0) December 17, 2023
ㅋㅋㅋㅋ
— 구멍조끼 (@kumongjokki) December 18, 2023
학식먹구있는데 그냥
엄청맛있지도, 엄청맛있지도않아서그냥
그냥그렇게여물씹듯먹고있었는데
옆에 남자 두명이
ㅈ되는데?
ㅈㄴ맛있는데? ㅈㄴ맛있어
더달라고하면더주나
이러면서 진짜 맛있게,열심히먹어가주구
왠지 나도 더 맛잇게느껴지는거같어
감독이 혀 쓰면 죽여버린다고 한 것도 개웃김 https://t.co/Xv74DFCM1c
— 가람 (@river__GR_) December 18, 2023
산타할아버지 올해는 유니콘이 갖고 싶어요
— 호롤 (@kmuknow) December 18, 2023
그건 힘들단다 다른 소원은 없니?
그럼 연중된 팬픽션의 다음 편을 주세요
유니콘은 무슨색으로 하면 되겠니?
New Years Eve 2023 better be this pic.twitter.com/8be38NEbfW
— UB1UB2 West London (Southall) (@UB1UB2) December 16, 2023
여러분
— 김긍 (@Pasilipursn11) December 18, 2023
손상된 전두엽은 재활할 수 있습니다
당사자성 발언임
저는 몇 년간 방구석에서
온갖 중독에 시달렸으며 망상만 8시간씩 했었음
근데 매일 책상에 앉기부터 시작해서
약 2년간의 재활 끝에
지금은 7시간씩 공부도 하고 나름 살아내고 있음
절망하지 마세요
우리는 나아질 수밖에 없는 사람들임
한 직딩을 기르는 데에는 온 트위터가 필요하다 https://t.co/HvvPC5GeAp
— 하여튼 (@en_tt_cas) December 14, 2023
의외로 아이돌팬들한테 선물하면 안되는거
— 쑨디 (@deeplovehalf) December 18, 2023
1. 앨범
2. 그 아이돌이 모델인 화장품
교황한테 성경 읽으라는 사람이 진짜 웃김 https://t.co/O2lQQyCH0o pic.twitter.com/uU7ocK4X9k
— 잔디농사 (@_0oco0) December 18, 2023
교실 이데아를 오랜만에 들었는데 가사에
— 지뇽뇽의 사회심리학 이야기 (@imaum0217) December 17, 2023
“매일 아침 7시30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9백만>의 아이들의 머리속에”
라고 나와서 9백만?!??! 그렇게나 많았다고??! 하고 뜻밖에 인구감소를 체감했다. pic.twitter.com/DKTqNfhkqY
옷 못 버리는 애들 모아다가 1년간 한 번도 안 입은 옷 입고 싸들고 만나기 파티 열어서 누가봐도 니 옷 아니고 죽어도 안 입는 게 나을 듯한 옷 거수투표한 다음에 기부처로 모아 보내는 그런 거 해보면 재밌겠다.
— 해방촌 비혼세 (@whatahwanjang) December 18, 2023
아는분중에 첫 등록금내고 돈없어서 일하다가 결국 제적당한분 있는데 (80년대) 그런분도 2010년대에 학교 재입학 허가해줘서 뒤늦게라도 학교 다시 다닐수있었다고 들었다
— 창천 (@sky_stationary) December 17, 2023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쉽게 학교에서 등록금냈으면 가능하대서 놀랐대.. https://t.co/EVee3Gbgnd
남한인들 겨울에 좀 춥다고 “이 정도면~” 할 때마다 ‘대륙성 기후’의 그 대륙인 몽골 러시아 우즈벡 둥베이 출신들 진짜 개 환하게 웃는 모습 볼 수 있음. 함경도 출신? 갑자기 염화미소 지으면서 ‘아아 나약한 남쪽 사람은 모르는 건가’ 모드가 됨. https://t.co/z10PbovWK1
— 문녹주 (@Moonnokju) December 18, 2023
이정도 생각도 혼자 분별을 못해서 글이나 올리고 있는데 퍽도 페미겠다 https://t.co/MQVkwRJWIX
— 🤏도파민 중독 너구리🤏 (@nuggooool) December 18, 2023
12.12를 다룬 영화가 천만을 앞둔 지금, 그것도 광주에서 전두환 역을 맡은 배우의 눈물이란… https://t.co/gSd89SOnXq
— 거리 (@streetomato) December 17, 2023
이거 실제로 일본에서 왜 안락사를 합법화로 추진하지 않는지에 대한 이유로 제일 먼저 나오는 말임... 나답게 존업하게 죽을 수 있는 권리가, 죽어야 되는 의무가 되는 수가 있다고... 눈치를 보는 이 나라에서 인권은 커녕 노동권도 위태로운 이 나라에서는 안락사가 너무 위험함.... https://t.co/1RW7sNxww1
— 배띵 (@Thing_ddoii) December 18, 2023
인생의 어떤 시기에 읽어야 되는 책이 있음.. 난 데미안이 그랬음. 10대 때 읽었으면 아.. 데미안 좋았지.. 하고 맘 한구석에 인생 책으로 남았을수도.. 그러나.... https://t.co/XIbdNKeju2
— three piece suit (@threepiecesuit) December 15, 2023
식충이분들 꿀팁
— 숭찬이㉢ㅏ♡ (@rickissungchan) December 17, 2023
엄마가 해주는 밥 먹다가 갑자기 헉!!!!이라고 해보세요 그러면 엄마가 왜??라고 하실 거예요 그때 이렇게 맛있는 저녁은 누가 만드는 걸까????라고 하시면 돼요
@원영인 회사원으로치면 일을ㅈㄴㅈㄴ잘해서연말에 보너스를 600마넌 받아야하는 고속승진따놓은 사원인거임 원영이는 이거 일하는건데 왜또지랄인건데시발 기분좋았는데 ㅅㅂ 다잡쳤음 스리슬적 다시 까기시작하려고 드릉거리네 https://t.co/1P0RZxR9vt
— 따개비 (@ttaogaebii) December 18, 2023
프랑스영화 보면서 집안에서 담배를 하도 피워대서 저새끼들 집안에서 담배쩐내 존나 나겠지 ㅋㅋ 이러면서 낄낄댔는데 프랑스 살아본 사람이 걔네 다 석조건물이고 그렇다 보니 한국 벽지처럼 쩐내 안난다고 그래서 나만 이상한사람 됨...
— 성북동 김이사 (@beatdead22) December 18, 2023
히틀러 영혼이 사혼의 구슬마냥 쪼개져서 한반도에 쏟아진것같은 https://t.co/avtuj0MGnC
— 특대형공허 (@xxxlvoid) December 18, 2023
발음 안되는 걸로 놀리기 진짜 그만 해야함
— 솜주먹 (@olafoki) December 18, 2023
재미 없다는 건 둘째 치고 누군가 찐 상처받을 수 있으니까
이민자들 점차 많아질텐데 차별에 대한 감수성 높혀야할 필요 있음 ㄷ ㄷ
불어 스피킹 시간에 튜터가 해준 말이 인상적이었는데, 외국어를 할 때 악센트 (억양) 이 있는 건 언어를 두 개 이상 할 수 있다는 의미니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고칠 생각도 굳이 안해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 그 말 듣고 무릎을 탁 쳤다는 얘기 https://t.co/qHmJEXyugW
— 엔🍤 (@tlrqkq) December 18, 2023
눈오는 날엔 역시 눈으로 장미만들기 pic.twitter.com/5kjjSFTlGM
— 모구모구🍄 (@ZZSSNNi) December 16, 2023
뭐가 레전드임 그러면 자기 애 돌잔치에 불참해? 이게뭔소리지 https://t.co/I78czUp30g
— 무지개송어 (@Afterrainfish) December 15, 2023
아이브 팬들 예스 키즈존 공동 육아 한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 사람들이 필요하다 어쩌구 된게 웃김
— 잉명 (@loveme_more00) December 18, 2023
이런게 너무 좋아보여서 아이브보면 기분이 좋아짐 https://t.co/rKuufYfpoR
ㅆㅂ화가머리끝까지남진짜개짜증남내가연차내고콘서트보러갔는데개미친상사놈이전화해서당장나오라고한다존나차단하고다음날사표내러감진짜개짜증남니그러는거아니다이건사람대사람으로예의가없는거야진짜살인난다고사표만내면다행이지머리뽑아서저주할거임진짜왜그래앞으로그러지마세요카자미존나착해 pic.twitter.com/1mHE2qa09r
— 두부 (@dubu0504) December 17, 2023
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
— 쬔이!! (@gentleg0d) December 18, 2023
힐끗..
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 https://t.co/QBdpzucrbR
얼마나 화났는지 설렁탕 먼저 쓴게 제일 웃김 https://t.co/hLyuxIGaGd
— 𝄂𝄂𝄀𝄁𝄃𝄃𝄂𝄂𝄃 (@0__2ro) August 15, 2023
내가 늘 꾸는 허황되고 달콤한 꿈...
— 유주얼 (@usual_wright) December 18, 2023
이웃사촌 10명이 각자 10인분씩 만든 나물 10종을 들고 모여, 1인분씩 나눠갖는 삶...
ㅇㅇ 나물 10종 10인분 먹는 삶. https://t.co/ivw8oYsa9u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 2가지
— 성북동 김이사 (@beatdead22) December 18, 2023
1. 이럴 시간에 벌써 다 했겠다 > 그게 되면 그걸 했지
2. 잠은 죽어서 실컷 자면 된다 > 응 죽을게
영화한편 책한권보려면 바이오리듬부터시작해서 우주의기운이 맞아야함
— 성북동 김이사 (@beatdead22) December 18, 2023
그치만 영화관은 좋아해 착석하는 순간 비로소 나를 어디론가 끊임없이 계속 데려다주는 이상한 곳
— q (@drivemycarcrazy) December 15, 2023
사진 찍히기 싫으면 바게트 봉투 쓰고 나오든지
— 인생이 쓰다 (@Eternal0000000k) December 18, 2023
나오는 통로부터해서 차량까지 차단막 설치하던지
사람 몰리는 게 싫으면 공항측에 말해서 통제하던지
아무것도 안하고 경호 핑계로 사람 폭행하는 거 정당화하지 마세요 https://t.co/ioc1co4Trl
이런거 볼때마다 아이돌의 인간성에 개큰실망을함 밀치는 유인원 경호원이나 보고 시큰둥한 아이돌이나 https://t.co/E7aeapZhnR
— 0:0 (@Brachiosaurus_s) December 18, 2023
이거 진짜 아이돌이 말할 수 있거든
— three piece suit (@threepiecesuit) December 18, 2023
팬들 밀지 말아주세요 소리 지르지 말아주세요 하는 아이돌들이 많진 않아도 분명히 있긴 있고 과하다고 생각하면 자제해달라고 부탁할수 있는데 입 꾹 닫고 팬이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는거 보고 있고 이런 애들 보면 그 아이돌을 다시 생각하게 됨... https://t.co/tp4Xpbv5Wz
나 고딩때 부산에 패션쇼 게스트로 한석규가 왔었어. 그래서 친구랑 보러 갔는데 경호를 좀 심하게 하니까 한석규가 경호원을 저지하고 뭐라했어. 그때 한석규 신인이라 한창 낯가릴 때였는데 너무 고맙더라. 자기팬을 아껴주는 연예인을 어떻게 안좋아해. 반대로 저런 취급받고 왜 조아해?ㅡㅡ https://t.co/goyVH8STPN
— 까자🤏🤏🤏🤏🤏🤏🤏 (@jhk1215) December 18, 2023
덕질은 좋은 거야,, 나이 들어서 회상할 게 있음
— 얌-_-^ (@orrrrorrrorror) December 18, 2023
근데 덕질 대상을 회상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좋아했던 좋은 감정들을 기억하는 거임
덕질은 하늘이 내려주는게 맞는게 덕통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또 각자의 힘든 시기를 보내는 타이밍에 많이들 만난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길에 섰을 때 이정표처럼, 구덩이에 빠졌을 때 작은 샛길처럼, 캄캄한 밤길에 빛나는 창문처럼 그렇게 작고 은은하지만 발견하는 순간 강하게 끼쳐오더라 https://t.co/kExj2KATW7
— 마음 (@dim__dawn) December 18, 2023
희망편 : 한국만 그런 건 아니구나^^
— 푸스 (@poooooooohs) December 18, 2023
절망편 : 전세계가 이렇구나^^ https://t.co/CkgTtCNaMZ
“내가 알던 한국 여자애들은 기분 변화가 너무 극심해서 그에 비하면 실비아 플라스의 우울증은 국회방송처럼 밋밋해 보일 정도였다.”(마이너 필링스)
— 주황 (@de5e0d) December 18, 2023
아 제발ㅠㅠㅠㅠㅠ
실비아 플라스: 미국 시인이자 작가
마이너 필링스: 한국계 미국인 2세가 쓴 책, A24에서 드라마 제작 예정
재미있어요 책도 읽어 보세요
몇 년 간 만나온 여성노인들 중 그 누구도 열심히, 성실하게 살지 않는 이가 없었다. 그렇게 사는데도 세계의 자리를 잃는다면 그건 구조적으로 잘못된 것이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거다.
— 𓃰Abend𓃰 (@medusa_ji) November 17, 2021
어디선가 본
— MaryJune (@Bon_Bohemian) December 18, 2023
엄마아빠는 날 납골당에서 보는것보단
면회실에서 보는걸 더 좋아할거라는 트윗 절대 잊지않고 사는중.... https://t.co/kOhZa6tlwm
알리에서 속눈썹삿느넫 이딴게덤으로옴 아필요업다구요;;;; pic.twitter.com/iCt8hfPVKa
— ︶୨୧︶︶୨캐시୧︶︶୨୧︶ (@cathyderanged) December 18, 2023
유튜브가 갑자기 너때문에 미쳐 추천해서 봤는데 요즘에는 왜 이런아이돌 없지 이러다가 왜 들국화같은 가수 없냐고 염불외던 내개비랑 똑같은 사람이 되고 잇음을 인지
— 외않되 (@why_doushite) December 17, 2023
핼리혜성보다 늦게 오는 독일철도 업데이트 완료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co/YCqMsekCRu
— LEECHAE (@leechae_dort) December 15, 2023
선한 영향력 메붕이 기부러쉬 근황..jpg pic.twitter.com/5pV3UFYCYR
— 길티아카이브 (@guiltyarchive) December 19, 2023
생각보다 정말 많이 얼레벌레 우당탕탕+기차타고 달리면서 철로 놓기 https://t.co/hixl08oYGk pic.twitter.com/6hpvEaDHU4
— Su 🎗 (@munin_in_error) December 14, 2023
나도 방금 과외애기가 요즘유행하는숫자쏭아냐고 칠칠칠층에서떨어져팔팔팔다리가부러져구구구급차에실려가 이거불러줌.. https://t.co/xKhOrabN28
— 살자의반대말 (@yamwannadie) December 15, 2023
종범신이 정후계약에 대해 한 코멘트 첫마디가 "솔직히 부러웠어요"인거 약간 충격적이었음
— 네오🍀🌻🐢 (@Neo_Heroes) December 18, 2023
자식이 좋은 계약을 따내서 당연히 기쁘고 행복하고 자랑스럽고 뿌듯할텐데 그에 앞서서 여전히 야구선수로서의 DNA가 살아있는 느낌이었음... 저런 마인드가 있어야 한 리그의 레전드가 되는구나 싶고... pic.twitter.com/5m9HD50Ody
강원도에서 다음달에 청소년 동계올림픽이라는 걸 한댄다.
— ゆん@韓国 (@yun_seoul) December 18, 2023
아무도 모른댄다.
모든 경기가 공짜인데 표가 50%밖에 안 팔렸댄다.
열심히 좀 보러 오랜다.https://t.co/HRMq6soEI5
진주 편의점 폭행남 박*근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모집합니다.
— 여성의당 (@womensparty2020) December 15, 2023
탄원서 링크https://t.co/26o5cs5Ylj
기자회견과 법정 방청, 엄벌 청원, 숏컷캠페인 등으로
큰 용기를 얻은 피해자분을 도와주십시오!
단순 폭행 사건이 아닌 명백한 ‘여성혐오범죄’로 규정하고 pic.twitter.com/ouJXggWWv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