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연세대 기계공학과 사제폭탄 폭발 사건
연세대 기계공학과 교수가 연구실로 온 택배박스를 열었는데 박스 안 텀블러에 담긴 사제폭탄이 터지며 부상을 입은 사건.
폭탄이 크게 폭발하지 않아 가벼운 화상으로 끝났다고 함.
교수가 부상을 당하자 학생들은 일제히 대학원생이 범인일 것이라고 추측했는데 그 예상은 적중했음.
범인은 해당 교수 연구실에서 석박통합 재학중이던 김모 씨.
경찰 수사에 의하면 논문 연구지도 과정에서 의견충돌이 있었고 심하게 질책하는 교수에게 반감을 가져오던 중, 그간 참아온 교수의 갑질과 폭언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폭발해 일을 벌였다고 함.
어쨌든 중대한 범죄인만큼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았고 학교로부터는 출학 조치 당함.
사건 이후 대학원생에 대한 교수들의 갑질이 줄었다는 제보가 곳곳에서 이어졌으며 대학원생들에게 갑자기 잘 대해주는 교수도 늘어났다고 함. 그래서 일부에서는 '텀블러 열사'라 칭하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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