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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아수라장' 무인점포 난동남의 정체, 10대 고교생이었다

작성자믱키|작성시간23.12.20|조회수3,515 목록 댓글 11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88011?sid=102

 

 

사진=연합뉴스
원주경찰서는 무인점포 내 상품과 기물을 파손한 재물손괴 혐의로 고교생 A(16)군을 입건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 16일 오전 3시 40분쯤 원주시 단구동 김 모(43)씨가 운영하는 무인점포에 들어가 과자 등을 꺼내 키오스크 앞에서 계산을 시도했으나 결제가 잘 안 되자 점포 내 기물을 마구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무인점포 내 CCTV에는 A군이 술에 취한 듯 이리저리 움직이더니 갑자기 상품 매대를 발로 차고 손으로 물건을 집어 던지더니 키오스크를 넘어뜨리는 등 40여분간 난장을 피우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A군은 문신이 그려진 팔을 들어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려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 무인점포는 당시 가게 밖을 지나가던 행인이 A군이 던진 상품들을 주워 가게 안으로 옮기기 시작하고 피해를 재빨리 점주 등에게 알리는 CCTV영상이 함께 공개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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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초록용용이 | 작성시간 23.12.20 또 남자야?
  • 작성자avc초콜렛 | 작성시간 23.12.20 제목에 남고생이라고 써라~~~
  • 작성자고슴도치의 조격 | 작성시간 23.12.20 와 실화...ㅋㅋㅋㅋㅋ 법 좀 바꿔봐 좀
  • 작성자쏘굴 | 작성시간 23.12.20 젊은 남자애들 진짜 사회문제다
  • 작성자노네임우먼 | 작성시간 23.12.20 문신한 남고생이 술처먹고 저런거라고?ㅋㅋ와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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