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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육이 공산주의를 가르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이 또다시 구설에 휘말렸습니다.
허식 의장은 19일 오전 인천항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대시민 보고회 축사에서 미추홀구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 의장은 "지난주에 기자를 한 분 만났다. 자기는 청라 살다가 미추홀구로 이사 왔는데 두 가지 면에서 다시 청라나 송도로 가야겠다고 했다"며 "첫째는 애들이 초등학생인데 욕을 입에 달고 다닌다. 청라에선 그런 걸 못 봤다고 한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허 의장은 "중구나 동구는 친수공간이 상당히 부족한데도 용역에서는 이런 부분이 빠져 있어 부실하다는 점을 짚다 보니 나온 이야기"라며 "주민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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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랜더스팔아요 작성시간 23.12.20 내가 인천에서 거르는건 인천남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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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빛의 향과 맛을 본 것도 작성시간 23.12.20 맞말같은 소리하넼ㅋㅋㅋㅋㅋㅋㅋ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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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뭘로채우지 작성시간 23.12.20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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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쿠아 블루 작성시간 23.12.20 근데 나 미추홀구 주민인데 이부망천때부터 왜 맨날 뭐만 하면 미추홀구는 머리채가 잡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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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냥르장머리 작성시간 24.10.16 지랄 ㄴ 외국인학교에 일했을때 거깄는애들도 밖에선 졸라 욕하고다니고 즈그들끼리 술마시러가고 여자꼬시고 다봤음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