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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미추홀구 애들 욕 달고 다녀..청라에선 못 봐" 인천시의회 의장 발언 논란

작성자X file|작성시간23.12.20|조회수3,072 목록 댓글 41

출처 : https://naver.me/xguwxXp8

인천 교육이 공산주의를 가르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이 또다시 구설에 휘말렸습니다.

허식 의장은 19일 오전 인천항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대시민 보고회 축사에서 미추홀구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 의장은 "지난주에 기자를 한 분 만났다. 자기는 청라 살다가 미추홀구로 이사 왔는데 두 가지 면에서 다시 청라나 송도로 가야겠다고 했다"며 "첫째는 애들이 초등학생인데 욕을 입에 달고 다닌다. 청라에선 그런 걸 못 봤다고 한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허 의장은 "중구나 동구는 친수공간이 상당히 부족한데도 용역에서는 이런 부분이 빠져 있어 부실하다는 점을 짚다 보니 나온 이야기"라며 "주민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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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랜더스팔아요 | 작성시간 23.12.20 내가 인천에서 거르는건 인천남자뿐이다
  • 작성자별빛의 향과 맛을 본 것도 | 작성시간 23.12.20 맞말같은 소리하넼ㅋㅋㅋㅋㅋㅋㅋ 어휴
  • 작성자뭘로채우지 | 작성시간 23.12.20 개소리야
  • 작성자아쿠아 블루 | 작성시간 23.12.20 근데 나 미추홀구 주민인데 이부망천때부터 왜 맨날 뭐만 하면 미추홀구는 머리채가 잡힐까
  • 작성자냥르장머리 | 작성시간 24.10.16 지랄 ㄴ 외국인학교에 일했을때 거깄는애들도 밖에선 졸라 욕하고다니고 즈그들끼리 술마시러가고 여자꼬시고 다봤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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