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yna.co.kr/view/AKR20231225011851004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연휴이자 성탄절인 25일 오전 4시 57분께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27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30대 남성 2명과 7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이 중 2명은 사망 판정을 받았다.
남성 1명은 불이 난 세대 위층에서 추락했고 다른 2명은 계단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