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421/000723922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여자 쇼트트랙 세계랭킹 1위 김길리(성남시청)가 국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서 연이틀 1500m를 석권했다.
김길리는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컵 ISU 쇼트트랙 월드컵 2023-24(4차 월드컵) 여자 1500m 2차 레이스 결선에서 2분23초746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스월드(미국)가 2분23초968로 은메달, 해너 데스머트(벨기에)가 2분24초283으로 동메달을 수확했다.
전날 열린 1500m 1차 레이스에서도 우승했던 김길리는 이틀 연속 금메달을 따내며 시니어 무대 첫 개인전 다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지난 대회 여자 대표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두각을 드러낸 김길리는 올 시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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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출처로.
김길리선수 19살인데 세계랭킹 1위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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