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우프우프작성시간23.12.28
신기하다 나도 채식 6년정도 햇는데 매번 맛이 떠올라서 괴로웠어 6년만에 첨으로 어쩌다 삼겹살,치킨먹었는데 홀리쉿 넘맛있었음;; 나는 너무 죄책감은 안가지려고 했는데 찝찝해서 그이후로도 눈감고 깍 참았어 솔직히 고기종류 맛있는거 알고 나는 특히 해산물 좋아하는데 그냥 매번 매순간 참는것임 담배피는 사람이 금연하는것처럼.. 차차리 30년 채식한 사람처럼 아예 맛을 몰랐으면 쉬웠을듯 아는맛 참는게 더 힘듦 난 그냥 참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호다닥다작성시간23.12.29
친척이 병 땜에 채식주의자였다가 완치 되서 고기를 먹을려 한 적이 있었는데 고기 냄새가 너무 나서 못 견디겠대. 근데 나는 아예 냄새 못 맡았거든? 오래 안 먹다가 먹으면 거부감이 심한가봐.. 그래서 계속 채식주의자야... 더 정확히는 페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