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4/01/09/KZDVZQOSJNGLJHVSJUZCFNYRAM/
지난 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미국 드라마 ‘선 브라더스(원제 ‘The Brothers Sun’).
아시아인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중국계 말레이시아 배우 양자경(楊紫瓊·양쯔충)이 주연을 맡고,
아시아계 제작자가 중화권 작가와 배우들을 대거 기용해 만든 드라마다
1분 동안 오고 가는 한국어 대사를 비롯해 한국을 상징하는 소재들이 빈번히 나온다.
불닭볶음면은 ‘쓰레기’로, 한국 찜질방 옷은 ‘끔찍한(terrible)’ 옷으로 묘사된다.
한국계 조연은 얻어터지는 ‘찌질이’ 역할이다.
중화권 소재를 대하는 방식과는 온도 차가 있어,
마냥 즐기기에는 석연치 않은 뒷맛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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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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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파란나비처럼날아가 작성시간 24.01.09 33 기사 악의적인듯ㅎ 드라마 안 본 사람들 기사 보고 오해하겠네 댓글만 봐도 벌써 오해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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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ila 작성시간 24.01.09 ㅋㅋㅋ쓰레기라기엔 이제 불닭ㅋㅋㅋ 걍 아시아 스테디셀러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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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반난나 차차 작성시간 24.01.09 불닭... 유럽에서도 인기만점인디 로컬 마트에도 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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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색고구머 작성시간 24.01.10 또 일본 돈 먹고 개소리하는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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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열바더 작성시간 24.01.10 ?? 나 지금 보는중인데 이런 내용아닌데… 너무 악의적임… 한국 우스꽝스럽게 나오는거 하나도없는디
조선일보 기사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