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dwwnn)
https://youtu.be/3_oUIWdmi98
91세 해녀 할머니가 길고양이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
울릉도에 사시는 91세 할머니는 굽은 허리로 몸이 불편하실텐데도 집에 오는 동물들에게 자신의 것도 나눠주시던 분임 .. 내 기준 너무 따뜻한 명장면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애달프고 귀하게 생각하시는 할머니
고양이가 귀찮다고 말하셔도 냥이 줄 생선을 일부러 사오시고 나눠주심 ㅠㅠ
이제 제작진들도 떠나는 상황 ㅠ
자연스럽게 예쁜 꽃 옆에 가서 사진 하나 찍어달라는 할머니 .. 저 순수한 마음이 너무 귀하고 눈물나더라고
내 기준 인간극장 최고의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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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