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카카오82%,
https://www.nytimes.com/2024/01/03/world/asia/south-korea-opposition-leader-stabbing.html
(야매로 번역했습니다 지적 대환영🙃)
2022년 대선에서 근소하게(narrowly) 패배한 이재명에 대한 공격은 한국의 심화되는 정치적 분열과 극단적으로 치닫는 담론 가운데 발생하였다.
이재명 한국 제1야당 대표의 목을 찌른 혐의로 기소된 남성은 지난 12월 13일 이 대통령이 참석한 정치 행사에 참석하는 등 최근 몇 주 동안 그를 스토킹해 왔는데, 파란색 종이 왕관을 쓴 채 행사 현장에서 촬영된 것이 확인되었다고 경찰은 발표했다.
지난 화요일의 순방(rally)에서도 이 남성은 비슷한 종이 왕관을 쓰고 이재명과 그의 정당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들었지만 다른 것 또한 들고 있었는데 : 덕트 테이프로 감싼 플라스틱 손잡이의 5인치 칼날이 달린 칼이었다.
이는 거의 20년 만에 발생한 한국 정치인에 대한 최악의 공격이며, 중상을 입은 이재명 대표는 수요일 서울대학교 중환자실에서 수술 후 회복 중이라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이 사건은 1990년대 민주주의를 확립하기 전 정치적, 군사적 폭력의 시대를 어렵게 극복한 이후 수년간의 평화적 시간을 가치있게 여기던 한국에 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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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lice said that the suspect, a 66-year-old real estate agent named Kim Jin-seong, had admitted an intent to kill Mr. Lee. Armed with a court-issued warrant, the police confiscated Mr. Kim’s mobile phone and raided his home and office in Asan, south of Seoul, on Wednesday, as they tried to piece together what might have motivated that attack.
경찰은 피의자인 부동산업자 66살 김진성 씨가 이 씨를 살해하려는 의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법원이 발부한 영장을 받아 지난 수요일 김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서울 남쪽 아산에 있는 김 씨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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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에서 검찰은 이재명을 상대로 잇따른 수사에 착수하였고, 각종 비리 등 범죄 혐의에 따른 구속을 시도하였다. 윤 대통령은 또한 한국 대통령들이 야당 지도자들에게 정치적 타협을 모색하라고 자주 제안해왔던 (방법인) 이 대표와의 일대일 회담을 거부했다.
그 대신, 그는 자신의 정적들을 "반국가 세력" 또는 "부패한 카르텔"이라고 반복적으로 묘사해왔다.
이 씨는 윤 씨가 강제적 법집행군을(law-enforcement forces) 투입해 적들을 협박했다고 비난했다. 그의 당은 내각과 대법원에 임명된 윤씨의 많은 후보자들을 임명하기를 거부했습니다. 정치평론가들은 윤씨와 이씨의 관계를 '검투사의 정치'에 비유했습니다.
"두 사람은 2년 동안 계속 충돌해왔습니다."라고 정치 컨설팅 업체인 MIN 컨설팅의 박성민 팀장이 말했습니다. "윤석열은 이재명을 야당 지도자로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범죄혐의자로 인정했다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이재명에 대한 칼부림 사건 이후 태도가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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