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꿈빛애옹이작성시간24.01.12
책 일부분내용만 봐도 300년전 쓰여졌다는게 믿기지않을정도로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현실을 관통하는 내용도 많네.. 많이 알려진 남성 대문호들중에도 알고보면 자기 이름을 걸지 못한 숨겨진 여성문호들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300년이 지난 지금도 저 책들을 착잡하고 공감어린 마음으로 읽어야한다는게 속상하긴 하지만 남성위주의 폭력적인 사회를 더 많은 여성들이 계몽하면서 바꿔나갈수 있기를 바라며!! 끌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