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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엄마 아빠가 좋아할 줄 몰랐는데 너무 좋아해서 놀란 경험 말해보는 달글

작성자호떡이제철|작성시간24.01.12|조회수4,279 목록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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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워터파크
코로나 전에
손주 데리고 간것도 아니고
장성한 자식들이랑 워터파크 갔는데
엄마가 수영장 좋아하긴하지만
그 기구 타면서 신나서 꺄하하핳 하면서 웃는거 보고
우리남매 충격먹음
엄마아들이 자긴 엄마 그런 웃음 소리 처음들어봤다고
당연히 애들 노는데라고 안좋아할줄 알았는데
진짜 뜬금없이 가서 개재밌게 놀다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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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으에ㅔ엥ㅇㅇ | 작성시간 24.01.13
    71세 엄마가 제주도 스피드보트 일어서서 타는거 보고 기절할뻔했고 76세 아빠가 똠양꿍 맛있어 하는게 신기했음
  • 작성자애매하게 | 작성시간 24.01.13 여기 댓글들 너무좋다 데리고가야지
  • 작성자퀸카여시 | 작성시간 24.01.13 로제떡볶이ㅋㅋㅋㅋㅋㅋ난리남ㅋㅋㅋㅋㅋ
  • 작성자이지rma | 작성시간 24.01.13 제주도 여행가서 바다배경 가족사진 찍은거…내가 골랐는데 넘조아하셨어서 뿌듯했음. 그리고 엽떡 엄청좋아함 울아빠 양념숟가락으로 막 퍼먹음
  • 작성자뚜빠빠디라 | 작성시간 24.01.13 우리 엄마도 인생네컷 엄청 좋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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