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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관계성 미친 드라마<최악의악> 이들 사이에는 조금이라도 감정이 있었다vs없었다

작성자출근하기시릅니다|작성시간24.01.21|조회수7,490 목록 댓글 32


출처 : 여성시대 (라랴랴리랴랼)



드라마 최악의 악


❗️서사, 줄거리등 강력 스포주의 ❗️


준모(지창욱)-의정(임세미)은 부부 경찰

준모는 마약 범죄조직 보스인 기철(위하준)을 잡기 위해 그 조직에 언더커버로 들어가 위장 수사를 함




중국쪽 마약상 해련(비비)과 마약 거래를 하는데, 준모의 책임감있고 매사에 진심인 모습에 해련은 점점 끌려하고

거래를 위해 스킨십을 받아주는 준모



그러면서도 중간중간 배우자 의정 생각에 괴로워함

준모가 경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해련의 질문

"이때까지 저한테 친절하게 대했던 거. 그거 다 진심이었습니까?"


준모는 다른 나라로 피해가있는게 좋을 것 같다며 그녀가 이번 수사를 피해갈 길을 마련해줌



준모는 조금이라도 해련에게 마음이






의정과 기철은 학창시절 성당에서 만난 첫사랑 (쌍방)

가정폭력을 견디지 못한 기철의 어머니는 남편을 죽였고, 그로 인해 한순간에 동네를 떠나 보육원으로 가고 둘은 이별하게 되지만

기철은 의정을 잊지 못해 성인이 된 후에도 과거에 함께 다녔던 장소들을 자주 가봄




의정은 남편 준모를 돕기 위해 기철의 마음을 이용해 만남을 가짐

기철은 처음엔 좋았지만 경찰 신분의 의정과 만난 이후로 자꾸만 조직에 안 좋은 일들이 벌어지고 경찰이 개입되자 의심도 하고 헷갈려함



-네가 이루고 싶은 꿈 네가 이룰 때까지 내가 옆에서 지켜
줄거야. 경찰로서 할 수 있는 일, 내가 줄 수 있는 정보, 내가 보호해 줄 수 있는 거 다 해줄 거야. 그러니까 넌 날 믿어야 돼.

-왜요? 왜 누나를 믿어야 되는데?

-내가 널 사랑하고 있으니까.



의정의 확답에 신뢰를 얻은 기철은, 경찰과 만난다는 이유로 내부 불만이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단숨에 본인 사무실과 조직원들을 소개 해주고

그녀와 그녀 가족들에게 떳쩟해지고싶다는 생각때문에 본인이 하고 있는 일도 그만두려는 마음까지 먹지만

나중에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기철은...



-기철아 더이상 잘못된 선택하지마

-잘못된 선택? 나는 두사람 지키기 위해서 난 모든걸 떠나보냈어.
내가 아무리 죄인이어도 사람 믿음을 이용하고 속이는 건 그건 죄가 아니야?




의정은 조금이라도 기철에게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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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나무우우느으을보 | 작성시간 24.01.22 있없
  • 작성자악마토깽 | 작성시간 24.01.22 여자는 없
    여자는 남편 생각밖에 없었어
  • 작성자천사소녀네개비 | 작성시간 24.01.22 둘 다 없
  • 작성자솜사탕몽글몽글 | 작성시간 24.01.25 둘다 인류애 사랑은 아님
  • 작성자최영도 | 작성시간 24.03.05 둘 다 연민 아니었을까 성애적 감정과는 다른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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