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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엄마 아빠가 좋아할 줄 몰랐는데 너무 좋아해서 놀란 경험 말해보는 달글

작성자혐오댓받고싶지않은여시|작성시간24.01.24|조회수6,923 목록 댓글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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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워터파크
코로나 전에
손주 데리고 간것도 아니고
장성한 자식들이랑 워터파크 갔는데
엄마가 수영장 좋아하긴하지만
그 기구 타면서 신나서 꺄하하핳 하면서 웃는거 보고
우리남매 충격먹음
엄마아들이 자긴 엄마 그런 웃음 소리 처음들어봤다고
당연히 애들 노는데라고 안좋아할줄 알았는데
진짜 뜬금없이 가서 개재밌게 놀다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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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DearCloud | 작성시간 24.01.24 댓글 보니까 인생네컷은 한 번 찍어도 좋을 것 같다!
  • 작성자어쩌라규여 | 작성시간 24.01.25 소주꽂은 레터링케이크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햅삐햅삐개굴이 | 작성시간 24.01.25 콘치즈 치즈류 피자
  • 작성자백갭 | 작성시간 24.01.25 인생네컷,,, 엄청 좋아해
  • 작성자자도자도피곤하자나 | 작성시간 24.01.25 래프팅....? 강물타고 내려오는거ㅋㅋㅋㅋ 울엄빠 60댄대 좋아하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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