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돌아온 김부선…"최민희, 이재명 쉴드 칠 때부터 알아봤다" (msn.com)
배우 김부선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갑 예비후보인 최민희 전 의원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김씨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민희가 이재명을 미친 듯이 쉴드(shield, 옹호)치고 나를 돌아이로 만들고 마녀사냥 할 때 '아, 저 여자 공천받고 싶어 저따위 짓을 하는구나' 예상했다"며 "이제 저는 돗자리 깔아도 될 거 같다. 신내림 받은 거 같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아름다운 우정에 감동받아 후원금을 좀 냈다"며 "저 인성으로 국회의원 국민의 대표? 남양주 시민 여러분. 최민희는 절대 안 된다"고 적었다.
또 김씨는 "(최 전 의원은) 무고하고 힘없는 여성 인권을 짓밟은 잔인무도한 사람"이라고 칭했다.
이와 함께 최 의원에게 18원을 후원한 계좌 내역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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