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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광주·전남 유일 연탄공장 ‘남선’ 끝내 문 닫는다

작성자선바람|작성시간24.01.29|조회수1,074 목록 댓글 4

출처 : https://naver.me/5K5YlZTT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지역 연탄가구는 광주 1116곳·전남 3975곳 등 5091곳이다. 이 중 기초생활수급 등 난방비 부담에 직면한 에너지취약계층은 3146가구(62%)에 이른다. 이들은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매년 54만원의 ‘연탄쿠폰(카드)’를 지원받는다. 이는 한 장당 850원인 연탄을 고작 600여 장 살 수 있는 금액이다. 일반 연탄가구 겨울철 평균 소모량이 800~1000장인 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물량이다. 여기에 남선연탄 폐업 후 타지에서 연탄을 가져오면 운송비 등으로 장당 150원가량이 더 붙는다. 안 그래도 부족한 연탄 양이 더 쪼그라드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에너지취약계층인 연탄가구를 위해 ‘맞춤형 대안’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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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내 이름은 명수 | 작성시간 24.01.29 ㅠ 어떡해
  • 작성자내이름은코호난 | 작성시간 24.01.29 아휴ㅠㅠ 어떡하냐 …
  • 작성자싱그르벙그르 | 작성시간 24.01.29 취약계층만 더 힘들어지네 ㅠ
  • 작성자순례자의길 | 작성시간 24.01.29 어떻게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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