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최애캐
안뇽하세요?
저예요..
시작.
넓게 보면 운동을 체화한 사람, 좁게는 스포츠를 업으로 삼아본 사람 특유의 통찰이 있는 것 같다. 수영 초급 배울 때 강사님이 무심하게 그런 말들을 가끔 했다.
— Yoonina (@Yooninas) January 29, 2024
“오늘 안됐으면 어때요? 다음 시간에 하면 되는 거예요. 내일은 내일의 수영이 있으니까.”
애정을 포함해 종류 불문하고 극치를 찍어본 모든 감정은 제대로 숙성되고 나면 영혼의 성숙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타고 남은 재의 온기처럼. 파도가 휩쓸고 지나간 후 모래 위 반짝이는 사금처럼. 감정이 정점을 찍고 완만한 하향 곡선을 그리며 내려 앉는 과정에서 깨달음과도 같은 흔적을 남겼다. https://t.co/ha7IWpbB93
— 취향기록 (@dingurr_0613) January 29, 2024
좋아하는 감정은 생각보다 우리가 살면서 삶에 많이 오는게 아니기때문에
— 북부에사는등짝을보자 (@Fitnnes_U) January 30, 2024
정말 대단하고 소중한거고..
좋아하는사람이 생긴다면 최선을다해야
이별이 와도 미련이 안생긴다. https://t.co/Lj6R4X4Gkl
아 뭔지 알것 같음
— 호롤 (@kmuknow) January 30, 2024
언제 좋아하는지 알게 되냐면 내 모든 기준들에서 예외가 될 때
뭔가를 미워하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를 썼던 시절들이었는데 사람마다 그럴 때가 있는것 같고 어쨌든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이 사랑하는 것이 생기면 미움이 무의미해지더군. 사랑하는 것을 만드세요. 충만하게 만드는 것들을. 남의 사랑을 존중하고 내 사랑에는 집중하세요.
— beheeve (@Beheeve) January 29, 2024
자기를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루틴을 꾸준히 해주는거라고 윌 스미스가 말했다는데, 사실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오히려 스스로를 혐오해서 자기 파괴적 (예: 침대에 누워서 숏츠 2시간 보기) 행위를 하기가 더 쉽지.
— Hyunho Shin (@shinhh) January 29, 2024
관계가 망하는건
— 샤킹 (@misisa66) January 29, 2024
쟤 왜이렇게 나대지? 이생각이 들때부터인듯
불행하게도 한번 의식하기 시작하면
혀놓는위치 눈깜빡임 이런거랑 비슷하게 거슬리는 행동을 끝도없이 의식하게됨
있다. 글을 잘 쓰려면 소재가 될만한 경험이나 사람과의 관계가 많아야 하는데 그게 많아지면 정작 글을 못 쓰게 된다. 대안으로 택할 수 있는 게 카페 같다. 카페에서 사람 구경을 하면서 글의 소재를 취하는건데 이것도 사실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소설을 읽나보다.
— 햄벨스 (@historia9110) January 29, 2024
진심 그 말많던 비싼 인스타 카페 이런것도 유행 쏙 들어간지 꽤 됐음 요즘 더현대도 장사 안된다고 실적 줄었다고 난리임
— 성삼의자본론(23년도 페미공인인증 完) (@ff14_saintp) January 30, 2024
그래도 23년은 '우리... ㅈ...되나?' 하는 분위기였음 24년은 걍 '우리... ㅈ...됨...' 이 수준으로 전반적인 사회분위기가 안좋은 듯... https://t.co/qanyNox1ut
그리고 이런 좃소는 이상하다 싶어서 일찍 튀려하면 너 그런식으로 근성 없어서 어떡하냐 니가 여기 나가서 딴데 간들 잘하겠냐 하는데 걍 단골 가스라이팅멘트입니다
— 💚리리뿌뿌🌸 (@riripupu22) January 30, 2024
다같이 뭔 똑같은 학원이라도 다니나ㅡㅡ 여튼 이때 잡히지말고 그냥 나가세요. 기간 애매해지면 퇴사할때까지 울면서 정신과에 돈씀 https://t.co/42CIwpvSg1
갑자기 생각나서 여행짐 꿀팁 하나..
— 고냥이 (@konyan2i) January 28, 2024
헤어캡으로 신발 보관해가면 편해용
아래에 한 번 위에 한 번 양면으로 감싸면 됨👍🏻 pic.twitter.com/ejflvJAthT
빠른걸음으로 걸을수밖에 없는건 저주같음
— pweng (@hwphwphwep) January 30, 2024
그냥걷는사람들은 ㅇㅅㅇ (아무생각없음) 인데
나만 혼자 아이씨발 왤케느리게감 길막개쩌네 이러면서 ㅈㄴ 빡텨하고 ㅈㄴ 추월하려함
그러다보니까 인생에 화가 많아지고 인성이 파탄나고 건강이 안좋아지고 인생이 ㅈ망하고 일찟 죽음
아는 어르신이 왜 요즘애들은 애를 안 낳느냐시기에. "일단 저는 이준석같은애들때문에 낳기 싫어요" 라고 했더니 이제보니 그놈이 여러가지로 가지가지한다고 극대노하심.
— 디아나 (@Diana_3838) January 30, 2024
칭구가 넌 연애안하고 뭐하고 사냐고 하기에 농구헬스마작포타탐독중국어일본어평균연령20세남돌덕질을 한다고 했더니 넌어쩜그렇게평생을잘사냐고 햇어 욕이야 칭찬이야 걍 칭찬으로 먹을게
— 니코라스 왕말구 (@mal9mal9) January 29, 2024
나도 옛날에 이런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동물 다큐 보면서 깨달았음
— 🎲 (프로 피곤러) 레미 🐶 (@_Le_Mi_) January 29, 2024
원래 사는 건 별 거 없다는 걸. 그냥 먹이 찾고 안전한 곳에서 자고 겨울 맞이히고 먹고 자고 짝짓기 경쟁하고 새끼 낳고 그러는 거더라… 그냥 태어났으니 살고 삶에 뭐 의미같은 거 없다는 걸 인식하고나니 묘하게 후련해지던데 https://t.co/KiQdrI1Pp7
나 갤럭시 쓴다고 편의점 손님한테 개념녀라고 소리 들은적 잇음...현명한 여자분이시네요 ㅎ 요즘 갤럭시 쓰는 여자들 별로 없는데 ㅎㅎ 이러고 나감..ㅠㅠ 나 울트라라 199만원이라 아이폰보다 비싼데 https://t.co/a61WXuX2Zd
— 삼쿵 (@SLkoong) January 29, 2024
예전에 파리 갔을 때 호텔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계단으로 캐리어 옮기고 있으니까 영국 남자가 자기 짐 옮기다 말고 내 캐리어 옮겨줬음. 그러고나서 한국어로 인사하는 거임. 그래서 내가 한국인인 거 어케 알았냐니까 익숙하다는 듯이 무거운 짐 자기가 옮기는 동양인 여자는 다 한국인이었대 ㅠㅠ https://t.co/nKS40H1RdJ
— ㄷㄷ (@board00036) January 30, 2024
이날 연차낸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할까 https://t.co/zknVDXMKQM
— 죠젠지 (@jeansnejikomu) January 30, 2024
어디서 바람 난 새끼가 큰소리야!!!!!!!!!!!!!!!!!!!
— 밤새 (@gcda_v) January 29, 2024
박민영 호통연기 걍 10년묵은 체중이 내려감 pic.twitter.com/gN9lN4XZoE
미디어사투리 기강잡는 강조지 개웃기다고
— 모르조 (@molracola) January 30, 2024
(대노)오빠얔!!!!!!!!!!!!!!!! <ㅆㅂㅋㅋㅋ쿠ㅜㅜㅋㅋㅋㅋ pic.twitter.com/NADqqKLqiz
동성로가면! 전.!부다 이카고잇다 https://t.co/wKxrKZQ21u pic.twitter.com/d5QdpISkY6
— 꾸럭 (@shdlhouse) January 30, 2024
조진웅 아버님 보이스피싱 전화와서
— 시즌 (@season__22) January 30, 2024
당신 아들 납치해서 데리고 있다니까
보이신 반응이 웃겨서 눈물나ㅠㅋㅋㅋㅋ pic.twitter.com/jBiqmAuB9s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
— 빼로로 (@bbaeroro_) January 30, 2024
폰 떨구고 메인보드 나가서 터치 지문인식 안 되는 상태에서 알람몬(존나시끄러운닭새끼)으로 맞춘 알람 울려서 걍 폰 반으로 쪼개버림…
그래도 닭새끼 안 죽어서 끓는물에 넣고 삶아버렸더니 그제야 알람 멈춤 pic.twitter.com/fL8XbgqDMd
형준이한테 코~ 햇는데 나리가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강아디다 pic.twitter.com/qImiOCpMzF
— 랑 (@_malangS2) January 30, 2024
강아디 너무 귀여움.. 제발 봐..
다견가정이신분 영상 확인하시고 버박치약 조심하시길요;; pic.twitter.com/J8MUCOKitX
— 아해서해는 포테 임보 중 (@haeppletv) January 31, 2024
또 말풍선됨 pic.twitter.com/y3mgy0ED6v
— 특대형공허 (@xxxlvoid) January 30, 2024
일어났니? 입시 준비해야지 https://t.co/nPH3esGY54
— Jun Miguel (@jun_miguel_lee) January 29, 2024
서강준 : 우리 소속사에 나보다 잘생긴애가 있다.
— nini (@DigitalxBaby) January 30, 2024
사람들 : 설마설마(자와자와)
차은우의 등장!
사람들 : 헐씨발...!
차은우 : 내 동생이 더 잘생겼다.
사람들 : 설마설마(자와자와)
차은우 남동생의 등장!
사람들 : 헐 씨발..!! https://t.co/ySo73XazWa
상하이 복단대 다닌다는데...(중국에서 5위 대학)
— 13 (@xumengjietietie) January 30, 2024
유학하는 언니가 들려준 썰이 있는데
새벽 6시마다 나와서 축구한대
근데 얼굴에서 광이난대
(그언니피셜차은우보다잘생겻다고.....) https://t.co/2zMGYcJXG6
남자 얼굴이 품평당하니 그제서야 사람들이 여자 얼굴을 나노단위로 조각조각 나누어 품평하는 게 잘못이라는 걸 깨닫기 시작했다. 놀랍지는 않다. https://t.co/28UdMPQscn
— 🥨 라므 🥨 (@FiKerTanSoul) January 29, 2024
드디어 차별이 나쁘다는 걸 깨달았더니 얘기를 꼬고 또 꼬아서 자기를 차별당하는 대상으로 만드는 기교만 늘음 https://t.co/khs76YAj6x
— BSTO🌹☂️ (@bloom_entity) January 29, 2024
제기럴 여자 집에 도끼 하나 쯤 있어야 위엄이 있다는 뜻이 아니었단 말입니까 https://t.co/invLKWRwZp
— Nam Myoung-Hee (@worrynet) January 29, 2024
친구 엄마가 단속이 진짜 심해서
— tang .. (@002366_) January 29, 2024
중딩때 남친생김 << 남자애 불러내서 헤어지라함
고딩때 몰래사귀다걸림 << 쫓겨나서우리집옴
대학때 걸림 << 집안 뒤집어짐
그리고 지금 유학가잇는데 여기서부터 공포임
“27살전에 좋은놈 만나 시집가야지” 라고 하심 …….
아 ㅈㄴ어이없네 버블 번역 미쳣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0mBeKy7rcK
— 빙 (@3___2__9) January 29, 2024
안티 아메리카니즘 ㅋㅋㅋㅋㅋㅋㅋ
“스튜디오 벨소에서 배우고 발렌시아가에서 경험을 쌓은 한국 출신의 디자이너 겸 브랜드 창립자인 김해김(Kimhekim)은”
— Tit For Tat (@damnfinecoffee) January 30, 2024
이 브랜드 김해 김씨라 그렇게 지었나 궁금했는데 맞다고..
“디자이너 김인태가 그의 본관과 성씨를 따서 만들었습니다. 구찌오 구찌, 가브리엘 샤넬처럼요.” https://t.co/TgfM90uOCD
아니 까먹진 않았는데… 이걸 계속 상기하면서 살다간 개큰 정신병 올 거 같아서 걍 생각 안하고 있음 어차피 개인이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중국 말곤 말리는 나라도 없고ㅅㅂ… https://t.co/unvx3SJqK2
— 𝐬𝐚𝐯𝐢𝐧♡ (@lforvin) January 30, 2024
원대한 꿈으로 품고 있습니다.
— 발을씻자 (@onthebody_foot) January 30, 2024
다만 상처를 씻어드릴지
상처 준 놈을 묻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https://t.co/HWR2dDQRTK
무더.
@:지구가 도는 이유 이 강아지가 대굴대굴 굴려줘서
— 구멍조끼 (@kumongjokki) January 31, 2024
강아지야.... 고마워 https://t.co/QXNx8muGlO
— 쯔쁘그.. (@Ioveqya) January 29, 2024
아 오티 소개 영상 보는데 진짜 초콜릿처럼 티켓을 아예 금박지로 포장해놨어 미쳤나봐 컨셉에 ㅈㄴ충실함 개만족스럽다 pic.twitter.com/lQa5mPuijV
— 나자루 (@nahzaloo) January 29, 2024
근육 약간 기초대사량 치트키인 줄 알았는데 1kg 늘어봤자 기초대사량은 약 14칼로리밖에 안 늘어난댄다..
— 김여행 (@_travelkim) January 31, 2024
그래도 골격근량 늘리는 게 좋은 이유는.. 운동을 '꾸준히 열심히 하면' 쓰이는 만큼 근육이 열량을 소모하기 때문인거죠... 많이 먹고 싶으면 그냥 운동 맨날 열심히 해야댄단 소리죠,,,
하지만 vr 기계를 벗긴 후에 소들이 강한 우울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인간에게 하면 비윤리적이라 비난할 짓을 동물이니까 너무 쉽게 허용하곤 한다 https://t.co/y6Qu3GJLph
— 두호 (@zucca_dudu) January 29, 2024
탐라의 대학생/졸업생 여러분들...
— 히민 (@himin_city) January 29, 2024
개인 원드라이브 용량이 5테라에서 5기가로 준다는 소식 알고 계셨습니까.....
2월 1일부터 조정된다네요.............
공익트니 여기저기 뿌려주세요
“2주 동안 하루에 6시간씩 잠을 잔 사람들이 48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은 사람만큼 인지력 감퇴 증상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 John Grib (@John_Grib) January 30, 2024
한국인 대부분은 2주는 커녕 반평생은 하루 6시간 이하로 잠잘텐데..?! pic.twitter.com/JOhE4VVvCl
헐 휴대폰만으로 불법 무선 카메라 찾을 수 있다고. 무선랜 패킷 분석하고 신경망 이용해 위치 특정함. 5초정도 가만히 들고 있다가 4바퀴 돌면 된다고. 👀 https://t.co/bAT3Q8ronf
— 無異 (@taekie) January 30, 2024
중간에 영주권 꼬였을 때 엄마한테 나 한국갈까 나 호주에서 살았더니 한국 가서도 뭐든 할 수 있을거같은데, 하고 징징거린 적이 있었다. 엄마 말씀이, "너 거기선 셰프지만 여기 오면 식당 아줌마 소리 들어. 너는 뭐든 할 수 있는 아인데, '아무거나 하면 안되는' 나라에 다시 오면 힘들지 않겠니."
— Sophie (@Sophie205764938) January 29, 2024
난 한국도 빡친 지방민들이 서울 무기한 봉쇄 해야한다고 생각해 https://t.co/WJwRe539KH
— 워든/warden (@warden_america) January 30, 2024
화난 프랑스 농민들 '파리 무기한 봉쇄' 예고 #shorts #프랑스 #농민 #트랙터 #시위 pic.twitter.com/HpICOqgQjn
— 연합뉴스 (@yonhaptweet) January 30, 2024
오늘 현장에 있었는데.. 정말 참혹한 아수라장이었다.
— 가나🚩 (@kanadala__) January 30, 2024
거부권 의결됐다는 소식에 유가족분들 오열하시다가 분노스러운 마음에 항의했더니 순식간에 경찰이 진압하러 들어왔다
경찰들끼리는 "여자도 있으니까 여경 데려와" 이딴 소리를 하고있었다.. 가해자인 경찰이 또 다시 유가족들을 가해하는 현실 https://t.co/nBMwZ7FrxP
와ㅋㅋㅋ 헛웃음만 나온다ㅋㅋㅋ
— 고라니🎗 (@gorani_0) January 30, 2024
아들 반에 극우적인 애가 있는데 요즘 파워업 해서 책상에 욱일기를 붙여두고 있다고. 그래서 아들이 제국주의 깃발은 치우는게 어떠냐고 하니까 그 애가 아들보고 닥쳐 구 식민지!(黙れ!元植民地!)라고 해서 담임선생님이 그 애를 혼냈다고 전화를 하셨다.ㅋㅋㅋ
한일합병(併合)라는 용어를 쓰는데,
— 네 여자친구 (@dibibibd) January 30, 2024
그래서 너무 말도 안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일본은 한국과 일본을 같은나라로 보고 나라를 합친 거였는데 식민지배가 아니지 않은가?”
라고 생각함 …
용어사용이 이렇게 인식에 영향을 줌 https://t.co/VbfJYDI8sD pic.twitter.com/1EliC6fz9x
기미가요 나올때(영상엔안나옴) 듣기 싫어서 귀막고잇엇는데 갑자기 음소거되고 옆에 선수들 올라올때까지 아무것도 안 들려서 개웃음하ㅜㅜ 안웃겨
— 삐 (@jhc1021_) January 30, 2024
선수한테 악감정은 없지만 그냥듣기싫은걸어뜨카라고 https://t.co/GS7WkKEYI4 pic.twitter.com/wWZgD0dUNQ
어제 현장에서 만난 모 신문사 기자님한테서 “헬기를 띄워 조선인 추도비가 파괴되는 상황을 꼭 남겨야 한다”며 교도통신에 요청했다고 들었는데 받아들여진 모양. 역사왜곡과 싸우려는 기자는 여러 명 있음. #群馬の森朝鮮人追悼碑撤去反対 https://t.co/oHTSXzk6AM
— ゆーすけ/유스케/Yusuke (@yoox960093) January 29, 2024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11세 소년이 릴리의 오토페린(otoferlin) 유전자 치료제를 투여받은 뒤, 한달 만에 모든 음역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토페린은 청각세포의 소리신호를 뇌로 전달하는 단백질 중 하나로, 이 단백질의 변이는 치명적인 난청을 불러옵니다.
— 도파민 중독 너구리 (@nuggooool) January 29, 2024
와;; 개신기
와 뭔가 이긴 기분이지만 혼자만의 싸움이었겠죠?#입안 일반어/전문어 여부에 관계 없이 모두 붙여 쓰도록 수정되었습니다! #국립국어원 pic.twitter.com/RXSpDaOZrx
— 열린책들 (@openbooks21) January 31, 2024
회사용 다이어리로 산건데 4월 달력을 찾아보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라 적힌것을 봤다. 뉴스만 보면 다 잊었고 왜 그런이야기 지겹게 하냐 봐라 돈주지 않냐 이런 사람들만 가득인것 같지만 아니다. 사실 아닌 사람들이 더 많을지 모른다. 모두 힘내서 10일에 투표 잘하자. pic.twitter.com/gnv85yDdGy
— 그러게말이야 (@aaarrrrv) January 30, 2024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조용한하루 작성시간 24.02.01 유익하고 재미있는 것들만 쏙쏙 골라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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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야쟈키무야호 작성시간 24.02.01 올해가 벌써 10주기라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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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슴도치의 차분함 작성시간 24.02.01 좋아하던 것들을 좋아하던 시간들을 소중하게 생각해야지 오늘도 잘봤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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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버거킹 처돌이 여시 작성시간 24.02.01 개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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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eep going ~ 작성시간 24.02.08 고마워 넘 잘봤어!!토끼 짤도 공유 같이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