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청 초롱초롱하지
다 다른 날에 찍은 건데
맨날 같은 자세로 둘이 안고 있는 거 같아
(옷도 같노
아무리 노력해도 아빠를 이길 수 없어
우리 애 최애는 아빠야 …
당연한 게
나랑 엄마는 각각 점심, 저녁에 산책을 데리고 가지만
아빠는 10년 넘게 늘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애랑 새벽 산책 가 …
그랴 …
최애 인정
명절에 아빠가 전 부칠 때도
옆을 떠나지 않고 지키고 있었음
ㅋㅋ
질투나 …
…
이건 자그마치 10년 전
우리 애가 진짜 애기였을 때
아빠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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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