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5CrykjdD
지난달 31일 MBN 보도에 따르면, 전북 임실의 한 주유소에서 소방관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인근 CCTV 화면에 포착됐습니다.
주유를 하러 온 소방관 2명 중 1명이 화장실에 간 사이, 나머지 1명이 주유소 건물 뒷편에서 담배를 피운 겁니다.
담배를 피운 소방관이 서있던 곳은 심지어 유류저장탱크 시설이 있던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영상은 지난여름 녹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 관할 소방서 측은 "주유소에서 담배 피운 사람이 소방관은 맞지만, 우리 직원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체 조사는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관련 논란이 일자, 전북소방본부 측은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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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대표 작성시간 24.02.01 남소방남 진짜 지긋지긋하다 즈그가 제일 조심해야지ㅋㅋㅋㅋ저런 애들이 지가 태운 꽁초에 불나면 몸 던질까? 아니~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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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레몬맛콤부차 작성시간 24.02.01 현장에서 순직하신 분들한테 죄송스럽지도 않나
화재를 다루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저런 위험천만한 행동이라니.... -
작성자흑커텐뱍카틴 작성시간 24.02.01 이야,, 이건 좀,,, 일반인들도 신고 당하는 판인데 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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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간들 너무 피곤하다 작성시간 24.02.01 누군 목숨 버리며 남을 지키는데 누구는 저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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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저수지의 개들 작성시간 24.02.01 아니 걍 길바닥도 아니고 주유소잖아 ㅋㅋㅋ당연히 처벌 받고 비난 받아야지 소방관 ㅈㄴ 고생하고 순직할 때마다 너무 안타깝지만 이거랑은 별개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