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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10살 뇌병변 장애 딸 데리고 극단 선택한 아빠

작성자바나나스플릿구슬| 작성시간24.02.02| 조회수0| 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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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슴도치의 헥토파스칼킥 작성시간24.02.02 안타깝다
  • 작성자 행복이 가고 행복이 왔습니다 작성시간24.02.02 하늘나라에서는 두분다 행복하세요..ㅠㅠ
  • 작성자 이다열 작성시간24.02.02 난 장애 관련된 일 했어서 그저 안타까움 그곳에선 두분 다 행복하시길...
  • 작성자 에헤유에휴 작성시간24.02.02 난 11년째 뇌변병 부모 간병하는데 내 삶 없어지고 옆에서 나도 병나고 누구보다 힘들고... 몸 못쓰는 본인도 신경질적이고 그런거 받아주고 모든걸 다 해주고 나면 진짜 몸 망가져 나는 지금 허리디스크에 무릎 돌아가고 웃음 잃은지 꽤 됐어 어디가서 즐겁지도 못해 이러나 저러나의 마음이 다 이해가 가... 진짜 너무 힘들거든...환자도 주변가족도..진짜 돈도 지원도 인식도 한 없이 부족한곳에서 어찌 살수있냐고 지금도 병원인데 힘들어... 저건 반대의 상황이지만 부모는 나보다 일찍 돌아가시는건 맞으니 혼자 남겨진거 생각하면..에효 이러나 저러나 맘아프고 안타까워
  • 작성자 어디 건물이요 작성시간24.02.02 이 나라가 장애인한테 어떤지 알아서 말을 못하겠네 당장 나조차도 결혼 안하고 애 안낳는 수많은 이유중에 남편이 장애인 될까봐, 장애인자녀 낳을까봐가 있으니... 다음 생엔 따님과 원했던 모습으로 행복하게 지내시길
  • 작성자 기른하나 작성시간24.02.02 뇌병변 자녀 키우는분 봤는데 진짜 그 가족들 전부 너무 너무 힘들어보여서 참 뭐라 말하기가...살해인거 누가 모르겠어 아이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지만 그냥 나서서 비난하고싶은 마음이 안든다는거지ㅠㅠ
  • 작성자 클하 작성시간24.02.02 나두 관련 병원에서 일햇엇는데… 진짜 고생했다는 말밖엔… ㅜㅜ
  • 작성자 호로새키를 위하여 작성시간24.02.02 삶의 고통이 죽음의 고통보다 컸나보다.. 그 곳에서는 두분 행복하시길..
  • 작성자 김 진 환 작성시간24.02.02 아이를 죽인건 끔찍하게 잘못된 일이 맞지만 아이 아빠 엄마 온 가족이 그저 마음 아프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 작성자 앵재기뤼~ 작성시간24.02.02 슬퍼
  • 작성자 부우엉 부엉 작성시간24.02.02 나라가 이 꼴이라...참 안타깝다...ㅠㅠㅠㅠㅠ
  • 작성자 반드시연금복권1등 작성시간24.02.02 아...얼마나 막막하고 힘들었으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양념먹을까 후라이드먹을까 작성시간24.02.02 잘못한행동이지만 저분도 원해서 한 행동이 아니고 내몰린거라고 생각해ㅜㅜ 진짜 지원 많이해줬으면 좋겠다
  • 작성자 부여청룡 장병태 작성시간24.02.02 아 마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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