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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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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보멍청이오타쿠 작성시간 24.02.03 나도 올해는 아닌데 새뱃돈 달라고 뻔뻔하게 굴었더니 새배도 안하고 달라고 하냬서 이이이이잉 새바는 하기싫은데!!! 이이이잌!!!! 이러고 걍 일케햇더니 웃으면서 주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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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쵸룍색 작성시간 24.02.03 나돜ㅋㅋㅋ 엄마 제사 때 친가 외가 다 모였는딬ㅋㅋㅋ 내가 김치찌개 먹고 싶은데 묵은지가 없어서 못 먹었거등? 그래서 고모가 머 국간장 필요하면 가지러 와라 이러길래 귓속맣로 묵은지....!!! 이랬더니 어이없어하면서 웃음ㅋㅋㅋㅋㅋ 근데 없다길래 어어어어엉 나 김치찌개 먹고 싶은뎅!! 하니까 진짜 무슨 애기 떼 쓰는 거 보는 눈으로 다들 바라봄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겁나 귀여워하면서 준댘ㅋㅋㅋㅋ 이런 거 좋아해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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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쵸룍색 작성시간 24.02.03 아빠한테도 요즘 진짜 예의범절 다 말아먹고 친구처럼 지내는디 이런 거 좋아하더라? 무슨 조선시대에서 온 선비인줄 알았는뎈ㅋㅋㅋ 내심 엄마랑 친구처럼 막 이름부르고 하는 거 부러웧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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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뿐짓 작성시간 24.02.04 이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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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속리산불주먹 작성시간 24.02.04 진짜 맞는듯.. 나도 일하는 곳이 대부분 60대인데 김씨~~ 하면서 거의 대부분을 반말로 하는데 좋아함.. 신발 풀리면 김씨! 나 이거!!! 발만 내밀음ㅋㅋㅋㅋ 그럼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