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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문 열어” 부부싸움 피해 아들 집 간 아내 찾으려 아파트에 불 지른 50대

작성자미추홀|작성시간24.02.05|조회수3,574 목록 댓글 10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77261?cds=news_edit

부부싸움을 피해 아들의 집으로 피신한 아내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아파트 현관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낮 12시16분쯤 진천군 덕산읍 한 아파트 16층 현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이 난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2층 구조로, 16층에는 A씨 아들 부부가 살고 있었다.

이날 A씨는 아들 집을 찾아가 ‘문을 열라’며 소리쳤지만 B씨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갖고 있던 문고리를 여러 차례 내려친 뒤 현관 앞 택배 박스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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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푸둥이 | 작성시간 24.02.05 저런 폭력성이면 아들 와이프분도 피신하셔야할듯
  • 작성자곽이사님,보고섭니다 | 작성시간 24.02.05 진짜 미친새끼 아니야 그 성별 다운 폭력성
  • 작성자제발 그만하세요 | 작성시간 24.02.05 아들 부부 뭔죄노
  • 작성자LAURA PREPON | 작성시간 24.02.05 아들 집 가서 잘 하는 짓이다 ㅋㅋ 안 죽고 뭐하노
  • 작성자나는야졸부라네 | 작성시간 24.02.05 진짜 한국남자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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