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이들에게 직업병 인정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공장 피해자
故 황유미 1985년생, 3라인 디퓨전공정 세척업무, 2007년 23세에 백혈병으로 사망
故 이숙영 1976년생, 황유미씨와 2인 1조 작업, 2006년 31세에 백혈병으로 사망
故 황민웅 1974년생, 1,5라인 설비 엔지니어 업무, 2005년 32세에 백혈병으로 사망
김기영 1969년생, 6-7라인 공정 엔지니어 업무, 34세에 웨게너 육아종 진단
주교철 1960년생, 김기영/남○○씨와 같은 부서, 46세에 백혈병 진단
故 남○○ 김기영/주교철씨와 같은 부서, 흑색종(피부암)으로 2008년 사망
故 김경미 1980년생, 2,3라인 에칭 업무, 2009년 30세에 백혈병으로 사망
신송희 1979년생, 21세에 입사, 웨이퍼 검사업무, 30세에 유방암 진단
나○○ 1976년생, 1993년 입사, 1라인에서 세척업무, 1998년 림프종 진단
조성○ 6라인 디퓨전/씬필름공정 업무, 염증성 다발성 신경병증
정○○ 1985년생, 검사업무, 2010년 26세에 백혈병 진단
김○○ 1985년생, 2003년 입사, 반도체 분석업무, 2007년 23세에 자궁경부이형성증 진단
김난○ 1라인 디퓨전공정, 2000년 림프종 진단
故 ○○○ 3라인 스테파/포토공정, 쌍둥이 유산 후 암 진단, 6개월 만에 사망
유○○ 1985년생, 2003년 입사, 2007년 22세에 뇌종양 진단
故 최○○ 1976년생, 생산직, 1995년 19세에 백혈병으로 사망
김혜○ 2라인 CVD, 씬필름, 두경부종양으로 현재 투병중
故 소○○ 5라인 포토공정, 2010년 난소암으로 31세에 사망
○○○ 검사업무, 2007년 27세에 뇌종양 진단
박태○ 1977년생, 공정기술 엔지니어, 2007년 30세에 림프종 진단
이○○ 1992년 입사, 5라인 CVD공정 엔지니어, 17년 근무, 루게릭병(근위축성축삭경화증)
故 이민○ 1968년생, 4라인 엔지니어 업무, 2000년 백혈병 발병, 2001년 33세에 사망
강경○ 1969년생, 전기분야 엔지니어, 1999년 30세에 백혈병 진단
양성○ 포토공정 엔지니어, 2009년 36세에 백혈병 진단
○○○ 포토공정, 자녀가 백혈병으로 투병중
삼성전자 LCD공장, 삼성전기 등 피해자
한혜경 1978년생, LCD기흥공장 모듈과 납땜업무, 퇴직후 뇌종양 발병, 현재 지체장애 1급
故 연제욱 1982년생, LCD탕정공장 설비엔지니어, 2009년 생식세포종으로 27세에 사망
이○○ 1984년생, LCD천안공장 검사업무(4년 이상), 2007년 다발성 경화증 진단
김윤○ LCD천안공장 칼라필터 생산직, 26세에 백혈병 투병중
윤슬○ LCD천안공장, 1999년 중증재생불량성빈혈 진단
○○○ LCD천안공장, 2006년 백혈병 진단
방현○ LCD천안공장, 신경계 질환과 공황장애 진단
故 이상해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개발팀 연구원, 2005년 백혈병으로 사망
○○○ 삼성전기 조치원공장, 1993~2007년 근무, 엑스레이 취급, 2007년 백혈병 진단
故 ○○○ 1990년대 삼성전기 입사, 화학약품과 방사선 취급, 2005년 백혈병으로 사망
故 도주헌 삼성전기 부산공장, 회로기판 제조, 2007년 백혈병으로 27세에 사망
○○○ 삼성전관(현 삼성SDI), 브라운관 제조, 결혼 직후 백혈병 진단
김수○ 삼성전자 구미공장, 핸드폰 검사업무, 24세에 백혈병 진단
故 ○○○ 삼성전기 CRT제조업무(4년), 3년전 자궁암으로 사망
故 김효○ 삼성전기 조치원공장, 2002년 입사하여 4년 근무, 24세에 백혈병으로 사망
삼성전자 반도체 온양공장 피해자
故 박지연 1987년생, 18세에 입사, 반도체 검사업무, 2010년 24세에 백혈병으로 사망
송창호 1970년생, 23세에 입사, 반도체 도금업무(6년), 퇴직 후 림프종 진단
김옥이 1969년생, 22세에 입사, 반도체 조립/세척업무, 퇴직 후 백혈병 진단
이○○ 1980년생, 반도체 검사업무, 퇴직 후 뇌암 진단
유명화 1982년생, 18세에 입사, 고온 테스트 업무, 20세에 재생불량성빈혈 진단
이해○ 1990년 부천공장 입사, 온양공장으로 이전, 고온 테스트 업무, 2005년 직장암 진단
○○○ 고온 테스트 업무, 유명화/이해○씨 동료, 백혈병으로 퇴사
○○○ 생산직, 송창호씨와 함께 근무, 30대에 눈의 악성종양 진단
○○○ 생산직, 송창호씨와 함께 근무, 30대에 간암 진단
조○○ 검사과, 2005년 악성림프종 진단
故 ○○○ 1994~97년 생산직 근무, 2009년 35세에 백혈병으로 사망
故 주○○ 생산직 10년 근무, 2009년 혈액이상으로 사망
故 박미○ 1988~93년 부천공장(온양공장 전신) 검사업무, 2006년 골육종으로 사망
강○○ 검사과, 뇌암 투병중
양○○ 모듈과, 뇌암 투병중
김○○ 검사과, 26세에 자궁경부암 진단
故 ○○○ 1994~97년 생산직 근무, 2009년 35세에 백혈병으로 사망
○○○ 엔지니어(온양공장 여부는 불확실), 30대 후반에 백혈병 투병중
삼성과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반올림과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아시아 산재피해자 권리를 위한 네트워크(ANROAV), 기술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국제운동(ICRT) 등 4개 단체가 “삼성의 직업병 책임 인정과 안전하고 인간적인 노동조건 제공을 촉구하는 국제청원운동”을 진행 중입니다. 이 서명 운동은 이명박 대통령과 삼성전자 사장, 노동부 장관 및 근로복지공단과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에게 다음 네 가지 요구를 담은 서한을 보내기 위한 것으로, 6월 24일 현재 3,612명이 참여했습니다.
• 정부는 노동자들을 병들게 한 책임이 삼성에 있음을 분명히 하고, 노동자들이 다치거나 병들면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라!
• 한국정부는 노동자를 보호하고, 고통받아온 피해노동자와 가족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삼성에게 책임을 물어라!
• 삼성전자는 반도체 산업 노동과정의 유해요인들에 대한 진실을 노동자와 시민에게 공개하라!
• 삼성전자는 안전하고 공정한 일터를 위해 투쟁하는 노동자들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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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명에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