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달다구리좋아)
(똑똑) 안녕 너가 로시오니? 저번에 시장에서 노래하는 거 잘 들었어
아버지 안에 계시니?
로시오라면 연예계에서 충분히 성공할 것 같아요
저희 소속사로 오디션 보내지 않으실래요?
그 때 문을 열고 동생이 들어오는데 동생도 같이 캐스팅을 당함
그렇게 오디션장으로 향하는 동생과 누나
아버님은 오디션장에 동행 못하시고요, 이따 7시에 아이들을 데리러 오세요.
-7시-
아이들을 찾으러 온 아버지
계속 문을 두드려도 반응이 없고
문을 열어보니 흔적도 없이 사라진 여자와 아이들..
그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의 어딘가
납치된 아이들의 사진을 어떤 사람이 보고 있는데…
토독토독… “올 봄 제 신상들입니다!”
그렇다 사라진 아이들은 소아성애자들의 상품처럼 취급되고 있었음..
다행히 경찰이 현장을 급습하지만 아이들은 이곳에 없었고
팀 밸러드는 그에게 정보를 캐내기 위해 자신이 소아성애자인 척을 하고 접근함
그 결과 아이들의 위치와 근황을 알아낼 수 있었는데…
이 아이는 아까 캐스팅 된 여자아이의 남동생이었음..
주말 내내 자기거라면서 당당하게 아이를 파는 미친 소아성애자
밸러드는 증거를 확보하자마자 현장에서 바로 체포해버림 ㄷㄷ
그렇게 로시오(여자아이)의 남동생을 구출할 수 있게 되었는데..
팀 밸러드는 바로 아이 밥 먼저 먹이면서 대화를 하다가..
날짜까지 모를 정도로 고립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됨.
아이는 누나랑 같이 고립되어 있으면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저 좁은 곳에서 갇혀 지냈던 것임..
그러다가 지목을 당하여 누나와 떨어지게 됨.
떨어지기 전에 누나는 아빠에게 받은 목걸이를 남동생에게 걸어주는데…
이 목걸이를 팀 밸러드에게 주면서 자신의 누나를 꼭 찾아달라고 함.
밸러드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에는 그들의 조직까지 들어감.
자신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그들의 모습과 똑같이 한 채
아이들을 사는 척 하며 구출하려는 작전을 펼치는 중.
드디어 그 여자아이를 캐스팅이랍시고 데려간 여자의 행방을 알게 되는데
주변의 사람들과 의견이 부딪히면서 혼자 헤쳐나가는 데에 어려움을 겪게 됨..
그래도 밸러드는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을 구출하는 이야기
이 이야기는 모두 실화인데 아동 인신매매 이야기야
꼭 다들 봤으면 해
주제가 충격적이긴 한테 끔찍하게 묘사한 영화는 아니고
아동 인신매매를 와닿게 하는 정도라 인상적이었어
다들 많이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