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xXE7E2L3
한국 가요가 팝송처럼 변하고 있다.
31일 외신 매체 'kbizoom'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디지털 차트 400위권에 진입한 걸그룹 노래 중 영어 가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18.9%로 증가했다고 써클차트는 분석했다.
이러한 연구를 진행한 김진우 수석연구원은 "블랙핑크의 글로벌 성공 이후 국내 위주였던 걸그룹 시장이 해외로 확대되면서 영어 가사 활용이 늘어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룹의 해외 소비자층이 높을수록 영어 가사를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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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기안84 작성시간 24.02.13 뭔말인지 그냥 들으면 1도모르겟음 2세대돌들 노래가좋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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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erry Lane 작성시간 24.02.13 솔직히 좀 별로야 저 그룹들이 별로라는게 아니라 영어 좀 작작 썼으면 좋겠어 방탄 노래도 아예 다 영어로 나왔을때 좀 당황스러웠음
찐 k팝팬인 외국인들도 지적하는 문제임.. 너무 글로벌 시장 겨냥해서 나오는거 티나서 오히려 예전이 그립다고 -
작성자스자 작성시간 24.02.13 르세라핌 설마 영어곡인 퍼펙트나잇까지 포함시킨건 아니겠지ㅋㅋㅋㅋㅋ
르세라핌은 노래 들으면서 크게 못 느꼈는데 -
작성자Hscp 작성시간 24.02.13 그래도 영어로 하면 흥행에 더 도움되겠지~ 우리나라 고부가가치 산업 죄다 망했는데 케이팝 외화벌이 더 많이해주길~ 외국 찐덕후 소수 말고 대중들한테는 한글노래보다 확실히 잘먹히는게 성적으로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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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울지마고양이 작성시간 24.02.22 요즘 그래서 아이돌 노래말고 발라드 듣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