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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경기 화성 번식장서 구출된 강아지 456마리 입양…5개월간 66% 새 가족 품으로

작성자바나나스플릿구슬|작성시간24.02.13|조회수1,954 목록 댓글 9

출처 : https://naver.me/Gkk353tC

김동연 지사가 이름 지어준 ‘동주’도 새 주인 만나…2023년 9월 687마리 긴급구조

경기 화성시의 애완견 번식장에서 구출된 강아지 687마리 가운데 456마리(66%)가 5개월간 새 가족을 찾아 입양됐다고 경기도가 11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9월 20여개 동물보호단체의 요청을 받아 화성시 팔탄면에 있는 한 번식장에서 개 1400여 마리를 구조해 일부를 여주시와 화성시의 반려마루와 도우미견나눔센터 등으로 옮겨 보호했다.

이 중 반려마루로 이송된 개는 687마리로, 3분의 2가량인 456마리가 지난 5개월간 새 주인을 찾아 입양을 마쳤다.

입양견 가운데는 김동연 지사가 직접 이름을 지어 준 생후 3주 된 강아지 ‘동주’도 포함됐다.

동주는 김동연 지사의 이름 ‘동’자와 생후 3주의 ‘주’를 합쳐 만들었다.


강아지 입양 또는 임시 보호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동물사랑배움터에서 ‘반려견 입양 전 교육’을 수강하고 반려마루(여주, 화성)를 직접 방문하거나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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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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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생각하고다시말해 | 작성시간 24.02.13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770745?svc=cafeapp

    여기 게시물 보면 화성 번식장 구조견들 입양한 여시들이 댓글 달았다🤍
  • 답댓글 작성자Suzy | 작성시간 24.02.14 천사 여시들이다 정말 🥺🥺🥺
  • 작성자본인의닉네임 | 작성시간 24.02.13 제발
  • 작성자셈이느린벌꿀 | 작성시간 24.02.14 번식장 다 망해라
  • 작성자요키는사랑 | 작성시간 24.02.14 좋은 가족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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